영국 자전거 의류업체인 라파가 지난 20일 열린 '라파 우먼스 100'에 40개국 360곳에서 7,600여 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라파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라파 우먼스 100에 참가자의 사진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바둑판 모양의 디자인으로 게재했다. 한국에서는 '라파 우먼스 100 : 서울", 클앤빈 등이 이 이벤트에 동참했다.
라파는 "지난 20일 지난해보다 두 배 많은 11,000개 이상의 트윗과 인스타그램의 사진과 글이 올라왔다"며, "360곳에서 이벤트에 동참한 라이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한다. 다음 주에 이벤트 관련 소식들을 모두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파는 우먼스 100 관련 "#womens100을 태그해서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라이딩 후기와 사진 및 영상 등을 공유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라파는 '라파우먼스100'에 참가한 사람들에게 원형무늬의 라파 배지(사진)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신청 마감은 오는 8월 6일까지이며, 라파 홈페이지(http://pages.rapha.cc/womens100/register-for-a-womens-100-roundel)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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