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오하우 섬은 호놀룰루공항이 위치해 있어 가장 많이 선택되는 하와이 신혼여행지이다. 여기에 하와이의 상징 와이키키해변과 다이아몬드헤드를 갖추고 있어 인증샷을 찍기에도 그만이다.그렇다면 뷰 뛰어나고, 쇼핑몰 가깝고, 와이키키의 낭만까지 모두 간직할 수 있는 완벽한 오하우 호텔은 어디일까. 하와이 리조트를 직영으로 공급하는 허니문리조트에 베스트5를 문의했다.침대에서 만끽하는 다이아몬드헤드 뷰 ‘퀸 카피올라니’ 시티 뷰, 다이아몬드헤드 뷰, 오션 부 세 가지 객실 타입의 퀸 카피올라니는 하와이의 터줏대감격인 호텔로 와이키키 일대에서 가장 높은 명성을 누리고 있다.전통의과 명성의 호텔이지만 2018년 완벽한 리노베이션을 통해 새로 태어나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평소에는 아끼며 절약하던 사람도 신혼여행 계획을 세울 때는 허영끼가 발동하는지 내 취향과 관계없이 남들이 좋다고 하는 곳, 비싼 곳을 덥석 예약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혹은 바쁘다는 핑계로 리조트 명성만 믿고 선택하기도 한다. 하지만 신혼여행박람회를 이용하면 인터넷을 일일이 검색하지 않아도 전문상담사가 내게 맞는 최적의 장소를 골라주기에 시간 절약, 비용 절감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오는 23일(토), 24일(일) 청담동 허니문리조트 본사에서 진행하는 허니문박람회가 그 예다. 이번 박람회에서 돋보이는 상품은 역시나 하와이. 하와이를 직영으로 공급하는 여행사답게 오아후 소재 호텔을 최대 40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여기에 스냅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2009년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영화 ‘아바타’는 ‘판도라’라는 외계 행성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였다. 이에 영화 제작진은 지구 같지 않은 독특한 공간을 찾아 전 세계를 헤맸다고 한다.그래서 선택된 곳이 중국 장가계와, 하와이 카우아이섬의 나팔리 코스트이다. ‘신들의 정원’ 카우아이섬에서도 노스 쇼어에 위치한 나팔리 코스트는 암석을 쪼갠 듯 기이한 모양의 산맥이특징인 해안이다. 하와이어로 나팔리 코스트는 ‘절벽’을 뜻한다. 보석 결정 같은 산맥을 따라 푸른 초목이 덮여 있어 ‘에메랄드 절벽’이라도 부른다.노스 쇼어를 따라 27km가량 이어지는 나팔리 코스트는 지구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모습으로 인해 아바타 외에 킹콩, 쥬라기공원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라나이 섬(Lānaʻi)은 마우이, 몰로카이에 에워싸인 작은 섬으로 천년동안 사람이 살지 않아 폴로네시아 원시 생태계가 고스란히 보존된 곳이다.위상사진으로 보면 섬 전체에 걸쳐 라나이할레 산맥이 혈관처럼 뻗어 있어 꼭 악마의 심장처럼 보인다.한때 세계 최대의 파인애플 생산지로 자리매김해 파인애플 섬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지만 지금은 포시즌스를 비롯해 세계적인 리조트가 들어서면서 관광지로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주유소 한 개, 식당 몇 개, 그리고 경찰서가 전부인 라나이가 우리나라에 알려진 것은 지성, 이보영 커플이 가족여행을 오면서부터이다. 앞서 빌 게이츠가 이 섬에서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긴 했지만 한류스타의 방문은 한국인에게 라나이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하와이 아쿠아리움 사육사 헨리(아담 샌들러)와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린 루시(드류 베리모어)가 사랑을 만들어가는 영화 ‘첫키스만 50번째’.아름다운 하와이 자연을 배경으로 하는 이 달콤한 로맨스를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하와이에서의 낭만적인 신혼여행에 도전하고픈 생각이 들게 마련이다. 이 영화의 무대는 쿠알로아 랜치(Kualoa Ranch). 하와이 오하우섬 북동쪽에 위치한 목장이다. 쿠알로아 랜치는 고대 하와이 사람들이 신성하게 여긴 곳으로 일반인은 접근할 수 없고 왕족들만 병법을 수련하기 위해 방문하던 곳이었다.이 땅이 일반인에게 개방된 것은 카메하메하 3세 때. 하와이에 역병이 돌자 미국 본토에서 게리트 주드 박사가 파견되었는데 그는 마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동남아 여행지 가운데 베트남은 비교할 만한 대상이 없을 정도로 우리나라 사람이 선호하는 나라다. 허니문 여행지로 하와이, 몰디브 인기가 높은 가운데 베트남 다낭, 나트랑은 소박하게 커플여행으로 즐기는 분위기다.기후적으로, 위치적으로, 환경적으로, 비용적으로 더 좋을 수가 없는 베트남 다낭 그리고 최근 뜨고 있는 나트랑과 관련해 허니문 전문여행사 허니문리조트에 괜찮은 숙소를 문의했다.다낭을 대표하는 5성급 리조트 ‘퓨전 마이아’ ‘큰강 입구’라는 뜻의 다낭은 세계 6대 해변인 미케해변 외에 호이안, 바나힐과 같은 여행지를 갖추고 있어 휴양 이상의 의미가 있다.인기 여행지인 만큼 리조트 시설이 잘 되어 있는데 그중 저렴하면서 럭셔리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그림처럼 아름다운 여행지 하와이. 미국인에게 하와이는 우리의 제주도 같은 곳이라 신혼여행으로 많이 즐긴다.또한 지구 같지 않은 신비로운 자연환경과 낭만적인 해변 경관으로 인해 할리우드가 사랑하는 영화 촬영지이기도 하다. 할리우드 속에서나 보던 그곳. 단 며칠만이라도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 보면 어떨까. 하와이에서 촬영한 대표적인 영화로 ‘퍼펙트 겟어웨이’가 있다. 환상의 섬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 클리프(스티브 잔)와 시드니(밀라 요보비치) 커플은 둘만의 파라다이스를 찾았다고 생각하며 들뜬다. 하지만 이런 기쁨도 잠시, 곧 다른 신혼부부의 시체를 발견하게 되고 자신들에게 닥쳐올 위험을 감지한다.이 영화의 촬영지는 카우아이섬에 있는 와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예능, 드라마 촬영지로 요즘 핫한 쿠바. 좋다는 소문만 무성하고 정작 가본 사람은 별로 없다. 이런 곳을 신혼여행으로도 즐길 수 있을까. 쿠바 신혼여행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떻게 가야하는지 허니문 전문여행사 ‘허니문리조트’에 문의했다.허니문리조트 관계자는 “최근 쿠바 신혼여행 문의가 급증했다”며 “2017년 통계를 보면 1만400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통계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전 해 두 배 수준에 달할 것으로 내다본다”고 말했다.이는 2016년 7500명의 한국인 여행객이 쿠바를 찾은 것에 비추어 볼 때 2017년 여행객 수가 두 배나 증가한 것에 따른 것이다. 여행객들이 부쩍 쿠바를 찾게 된 이유가 있을까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하와이 신혼여행의 경우 특별한 일이 없으면 공항이 있는 오아후섬에서 일정을 보내게 된다. 하와이에 도착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섬이자 다양한 쇼핑센터를 갖춰 고민 없이 결정하게 되는 곳이다.무엇보다 오하우섬은 와이키키라는 하와이 최대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호놀룰루 남쪽 해안에 자리 잡은 와이키키는 서핑의 명소이자 하와이 왕의 궁전이 있던 곳으로 지구상의 낙원으로 불린다. 이에 허니문 전문여행사 허니문리조트에서 오하우 갈만한 호텔 두 곳을 추천해주었다.통유리창으로 스며든 하와이 ‘퀸 카피올라니’ 오하우섬의 다채로운 풍경도 향유하고 싶다면 로컬호텔 퀸 카피올라니(Queen Kapiolani) 만한 곳이 없다.여행 목적에 따라 로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리조트로 신혼여행 가는 데 여행사가 과연 필요할까 의문을 갖게 된다. 그러나 인터넷으로 놓치기 쉬운 리조트 정보를 여행사는 알고 있다.그런 점에서 여행사를 잘만 활용하면 비용 크게 들이지 않고 알뜰한 신혼여행으로 갈 수 있다. 보통 몰디브 리조트 하면 가격이 비쌀 거라고 생각한다.허니문 전문여행사 ‘허니문리조트’에 과연 괜찮고 저렴한 리조트는 몰디브에 없는 것인지 문의했다. 대답은 ‘있다’였다. 말레 공항에서 수상보트로 20분 거리에 위치한 툴하기리(Thulhagiri Island Resort & Spa)는 4성급으로 진짜 작은 섬 위에 세워졌다.섬 크기는 작지만 없는 게 없다. 야외 수영장과 피트니트 센터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미세먼지를 피해 단 며칠이라도 좋은 환경에 놓이고 싶다면 신혼여행지로 스위스를 고려해보자. 스위스는 자연이 아름다운 나라로 숨이 멎을 듯 환상적인 빙하와 산악지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혹적인 고성도 수두룩해 도시투어로도 제격이다.허니문 전문여행사인 허니문리조트 관계자는 “스위스는 대중교통이 발달해 최근 자유여행 문의가 빈번하다”며 “기차, 버스, 선박으로 즐기는 스위스는 패키지투어 못지않은 편리함과 상상 이상의 다양성을 보장한다”고 말한다. 스위스는 2만9000km에 달하는 대중교통망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촘촘한 트래블 시스템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관광대국답게 외국인 여행자에게 다양한 특혜를 준비해두고 있다.세계 최고의 수제 시계 생산국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일생에 한 번 가는 신혼여행, 시집 장가 가는 것 만큼 잘 가고 싶은 게 신혼여행이다. 멕시코 칸쿤은 전 지역이 올인클루시브를 도입해 지갑 없이 떠나는 편리한 여행지로 유명하다.칸쿤 리조트 가격이 조금 비싼 것은 숙박료 속에 먹고 마시는 비용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인데 실제로 계산해보면 내 돈 들여 따로 사먹는 것보다 경비가 적게 들어가는 것을 알 수 있다.150개나 되는 칸쿤 호텔, 수많은 호텔 가운데 어느 곳이 나와 맞을까. 허니문 전문여행사 허니문리조트에 칸쿤 가볼만한 리조트를 문의했다.5위, 예쁜 호텔을 찾는다면 더 파이브 다운타운 호텔 더 파이브 다운타운호텔은 플라야 델 카르멘(PLAYA DEL CARMEN)에서도 손꼽히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프라하 신혼여행이 더욱 편리해졌다. 지난 3월 1일부터 프라하공항으로 입국하는 한국인 여행객은 대면심사에서 제외됐다. 체코 당국은 비EU 국가로는 처음으로 한국인 대상 자동입국심사를 실시한다.자동입국심사는 대면심사와 달리 여권스캔, 안면인식, 입국 날인 등의 간단한 절차만 진행하면 되므로 빠르면 10초대에도 체코 입국이 가능하다. 유럽 허니문 전문 ‘허니문리조트’ 관계자는 “체코 프라하 신혼여행은 5박8일 여행이 기본으로 이번 자동입국심사 시행으로 한 시간 가까이 입국시간이 절약되는 효과가 있다”며 “프라하 신혼여행의 경우 프라하 구도심을 다 둘러본 후에는 인근 도시로 투어를 떠날 수 있어 일석이조의 여행이 가능하다”고 전했다.프라하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최근 부쩍 성장한 신혼여행지로 아프리카 지역의 모리셔스가 있다. 제주도 크기의 이 섬나라, 매력이 철철 넘친다.모리셔스를 신혼여행지로 염두에 두고 있는 허니무너라면 기본지식을 장착해두는 게 좋다. 우산 제주도가 좌우로 긴 형태의 타원형 섬이라면 모리셔스는 위아래가 긴 달걀 형태를 띤다. 위치적으로는 적도 아래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섬 동쪽 바다에 위성처럼 자리 잡고 있다.남반구이기 때문에 윈터시즌이 5월에서 9월로 잡히는데 겨울이라고 해도 신혼여행에 큰 지장은 없다. 다만 가끔 비가 온다거나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는 느낌은 있다. 카디건 지참 필수. 모리셔스 하면 굉장히 비용이 많이 드는 여행지로 알려져 있지만 보통 300만 원대에서 진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성큼 다가온 봄기운을 느끼려면 여행만 한 게 없다. 단어만으로 설레는 봄, 싱그러운 봄 향기와 함께 여수여행을 계획 해보는 건 어떨까?여수 가볼만한 곳으로 오동도가 있다. 3천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동백섬’으로도 불려지는 여수 오동도, 3월 초순인 지금 동백이 한창이다. 환상적인 동백꽃길에서 봄꽃 향기에 취하노라면 잘 떠나왔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그동안 호캉스 여행을 즐기기 위해 해외 유명 호텔, 리조트로 떠났다면 최근에는 액티비티도 겸하여 즐길 수 있는 국내 호캉스를 찾는 추세다.여수 라테라스 리조트 펜션은 바다와 맞닿은 2개의 인피니티 풀과 8개의 자쿠지 스파를 갖춰 연인과 가족 단위의 이용객들이 즐기기 좋은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푸켓 허니문을 계획하는 커플이라면 현지 가볼만한 곳을 검색하기 마련이다. 푸켓에는 많은 명소가 있지만 빼놓으면 섭섭한 곳이 파통비치(Patong Bay) 다.3km에 달하는 너른 해변에는 설탕처럼 고운 모래가 깔려 있고 인도양 푸른 물결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황홀감을 선사한다. 자연도 아름답지만 파통에는 번화가가 형성되어 있어 나이트라이프를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푸켓 전문 ‘허니문리조트’에서 파통 커플 명소를 추천했다.나이트라이프의 중심 방글라로드 방글라로드(Bangla Road)는 파통에서 가장 화려한 파티 구역으로 해가 저문 후에야 비로소 제 모습을 찾는다. 워낙 많은 사람들이 쏟아져 나오다 보니 안전을 위해 차량 출입이 통제된다.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허니문의 섬이라 불리는 발리. 낮에는 푸른 인도양과 눈부신 해변을 바탕으로 휴양의 여유를 즐기고 밤에는 화려한 조명 아래 젊음의 열기를 느끼기 좋아 젊은 커플이 많이 찾고 있다.또한 세계 어느 곳보다 럭셔리 리조트가 밀집해 있어 결정장애를 일으키는 곳이다. 많고 많은 리조트 가운데 알짜배기 리조트가 모여 있기로 유명한 짐바란. 허니문 전문 ‘허니문리조트’에 문의해 짐바란 베스트3 리조트를 꼽아보았다.짐바란 절벽 위 ‘아야나 발리’ 짐바란 절벽 위에 우뚝 선 아야나 발리(Ayana Bali)는 락 바의 황홀한 일몰 경관이 가장 큰 자랑이다. 세계적인 호텔 체인이 아님에도 전 세계 샐럽의 사랑을 받는 것은 짐바란 절벽이라는 위치적 이점이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허니무너의 성지 몰디브가 최근 신상을 대량 방출했다. 비교불가 세계 최고의 맑은 공기와 수질을 자랑하는 몰디브. 섬 하나에 리조트 하나가 자리 잡아 호젓한 신혼여행을 즐기기에 최적화되어 있다.몰디브 신상 목록에 이름을 올린 힙한 리조트는 ‘노쿠’ ‘헤리턴스 아라’ ‘유앤미’ 세 개다. 신상 리조트는 우리나라 신부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룸컨디션 면에서 믿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부대시설까지 세련돼 호텔 생활이 더욱 쾌적하다.몰디브 화보촬영 명소 ‘노쿠’ 노쿠 리조트는 청정지역 몰디브에서도 자연환경이 뛰어나기로 첫째가는 누누 환초에 자리 잡은 최고급 리조트이다. 몰디브 ‘지탈리리조트’를 리브랜딩해 2019년 새로 오픈한 이곳은 객실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모리셔스 허니문 계획이 있다면 잊지 말고 카셀라 자연공원(Casela World of Adventures)을 방문해보자.카셀라 공원은 250헥타르에 달하는 울창한 숲과 협곡을 바탕으로 1979년 12월 조류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이래 멸종위기의 동물을 꾸준히 보호해 오고 있다. 카셀라 공원 내 사파리월드는 가까이서 다양한 맹수와 포식동물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사파리월드에서 가장 경이로운 체험은 사자와 함께 걷기 활동으로 조련사의 인도 아래 사자와 나란히 걸으면서 동물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세그웨이(Segway) 투어의 경우 가까이서 사슴, 멧돼지, 산토끼, 원숭이, 몽구스, 얼룩말, 타조, 아프리카영양, 박쥐와 만나는 시간을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유난히 길게만 느껴지던 겨울의 끝이 보이고 있는 요즘, 슬슬 봄맞이 여행을 준비해보자. 봄이라는 단어 하나만으로 충분한 계절, 낭만 가득한 여수에서 1박2일 여행을 즐겨보면 어떨까.그동안 벚꽃을 보기 위해 일본여행을 떠났거나 리조트여행을 즐기기 위해 동남아로 떠났다면 이제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 펜션에서 더 알차게 즐겨보자. 여수 라테라스에서 꽃 피는 봄을 맞아 투숙객 한정으로 3월 버블 폼파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비자, 칸쿤 등 해외 유명 리조트에서나 볼 수 있던 비주얼의 버블 폼파티를 3월 여수여행을 통해 실현해보면 어떨까.라테라스 리조트 펜션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매일 저녁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버블 폼파티는 새하얀 거품과 물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