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꽃과 바다의 도시’ 태안에서 봄을 맞아 꽃의 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지고 있다.사진은 태안군 안면읍에 위치한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4월 13일부터 열리고 있는 ‘2019 태안 세계튤립축제’ 모습.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세계 최고의 해변 발리. 그 중에서도 덴파샤르 스미냑 해변은 젊은이의 성지로 꼽힌다. 세계 4대 낙조 포인트인 스미냑 해변에, 세련된 펍과 카페, 아기자기한 기념품숍이 자리한 젊음의 거리까지 두루 갖추었기 때문이다.지금 발리는 우기. 맑은 날은 드물지만 스미냑 해변은 변함 없이 아름답다. 붉은노을 못지 않게 찬란한 황금노을. 스미냑은 늘 옳다.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복합쇼핑문화공간 IFC몰은 봄을 맞아 꽃놀이에 나선 고객을 위해 22일 L3층 사우스 아트리움에 높이 5m의 대형 꽃나무로 꾸며진 실내 봄꽃정원 포토존을 설치했다.IFC몰 실내 봄꽃정원은 벚꽃과 수국, 등나무 꽃 등 봄을 상징하는 다양한 꽃들로 꾸며져 있다. 나무 옆으로는 보라빛의 생화와 조화가 어우러진 로맨틱한 꽃길을 조성하고, L2층 보이드 공간을 플라워 볼로 장식해 방문 고객들이 미세먼지 걱정 없이 싱그러운 봄기운을 만끽하도록 했다.IFC몰은 실내 봄꽃정원 설치를 기념해 오늘부터 4월 14일까지 IFC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체리블라썸 페스티벌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스티벌 기간 IFC몰 봄꽃정원 포토존을 방문해 촬영한 사진과 필수 해시태그를 업로드하면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구례 화엄사에 봄의 전령 ‘홍매화’가 찾아 왔다. 지리산 계곡 흰 눈이 채 녹지 않은 가운데 터진 꽃망울이라 더욱 반가웠다.16일 화엄사 경내는 홍매를 카메라에 담기 위한 인파로 제법 북적였다. 이날 화엄사를 찾은 ‘북인 출판사’ 조현석 대표는 “홍매화와 눈맞춤하려고 아침 일찍 화엄사에 왔다”며 “나와 같은 사람이 꽤 많은 것 같다, 부처를 만나러 온 것인지 홍매를 만나러 온 것인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구례 화엄사는 민족의 영산인 지리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천년고찰로 서기 544년, 백제 성왕 22년에 연기조사가 창건한 것으로 알려졌다.화엄사라는 이름은 한눈에 화엄경(華嚴經)에서 빌려온 것을 알 수 있다.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하루뿐이었지만 행복했다. 일요일인 10일, 전국적으로 미세먼지가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는 가운데 상춘객의 발걸음이 들로 산으로 이어졌다.과천서울대공원에도 모처럼 외출 나온 등산객, 가족, 커플 단위 방문객이 부쩍 늘어난 모습이었다. 뜨락의 매화나무도 수줍은 얼굴로 웃을락 말락. 월요일인 11일, 수도권 지역에서는 다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기록해 단 하루만의 행복을 마감했다. 각계는 대기 정체와 서해상의 미세먼지 유입으로 인해 당분간 미세먼지 농도가 올라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트래블바이크뉴스=홍콩/ 임요희 기자] 홍콩 구룡반도 안쪽에 자리 잡은 MTR 프린스에드워드역은 꽃시장과 새공원으로 가는 길이다. 프린스에드워드역 B2출구로 나오면 바로 플라워 마켓 로드(Flower Market Rd)로 이어진다.이 길을 따라 새공원까지 대단위 꽃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꽃은 물론 화분, 꽃꽂이 부자재를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이곳은 세계 각국에서 수입된 꽃들이 홍콩 전역으로 팔려나가길 기다리는 곳이다. 도매시장이지만 소매로 꽃을 사려는 현지인도 이곳을 많이 찾는다. 홍콩인은 집 안팎을 꽃으로 장식하는 일을 즐긴다. 한편 홍콩 설 축제 때에는 대규모 꽃시장이 열려 전 세계 관광객을 불러모은다.

[트래블바이크뉴스=속초/ 임요희 기자] 봄을 앞둔 2019년 2월 25일 속초. 해 뜬 시각 오전 7시 04분. 새해에 비해 40분 가까이 해가 빨리 떴다. 2019년 새해 첫날 속초 일대 일출 시각은 오전 7시 42분이었다.설악산 너머로 모습을 감춘 해는 지구를 한 바퀴 돌아 어김없이 동해로 떠올랐다. 사진 속의 일출은 양양 낙산해수욕장에서 포착한 것으로로 연무로 인해 오메가 일출은 아니었다. 2019년도 벌써 두 달이 지났다. 하지인 오는 6월 22일까지 낮 길이는 계속 길어지게 된다.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서울에 오랜만에 눈이 내렸다. 15일 오전 5시부터 수도권 일대에 눈이 내려 낭만의 하얀 세상을 연출했으나 서울 곳곳에서 자동차 추돌 사고가 발생해 출근길 교통 혼란에 빠졌다.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8시 기준 1.5㎝가량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오전 경기도 의정부, 양주, 동두천 일대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 국민행동요령에 따르면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내 새로 쌓인 눈의 깊이가 5cm이상, 대설경보는 24시간 신적설량이 20cm이상(산지는 30cm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동두천의 경우 오전 9시 기준 4.5㎝의 적설을 기록했다.한편 기상청은 오후 6시까지 2㎝ 전후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온실이 가까운 곳에 있다. 창경궁 대온실은 일본인이 설계하고 프랑스 회사가 시공한 조선시대 온실로 바닥면적 160평으로 당시만 동양 최대 크기를 자랑했다. 1년 3개월이라는 긴 시간 보수공사를 거쳐 2017년 재개방한 창경궁 대온실은 창덕궁 향나무 후계목, 부안 꽝꽝나무 후계목 등 70여종의 식물을 새로이 식재해 볼거리가 적지 않다.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한동안 시끄러웠던 이순신 동상 이전 문제와 관련해 박원순 서울시장이 없던 일로 할 것이라며 입장을 표명했다.앞서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재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이순신 장군상과 세종대왕상을 광장 외부로 이전하고, 촛불혁명 이미지를 그 자리에 유치할 계획이었다. 이에 설계공모전 당선작까지 발표했으나 반대 여론으로 인해 모든 계획을 재검토 과제로 남겼다.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서울 대표적인 스케이트장인 서울광장 아이스링크가 방학을 맞아 인기몰이 중에 있다. 서울광장 아이스링크는 올해는 색다르게 북카페, VR체험존, 컬링체험링크를 추가 설치해 눈길을 끈다.기존의 가설 스케이트장 이미지를 벗고 튼튼한 데크 보행로를 설치해 이동 편의를 높인 점도 점수를 얻고 있다. 스케이트장, 컬링장 동시 이용료가 1000원. 한 시간 이용이 기본이다.

[트래블바이크뉴스=여수/임요희 기자] 겨울방학을 맞아 여수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여수 라테라스 리조트에 때아닌 호캉스 인파가 모여들었다. 라테라스 리조트는 야외 온수풀을 섭씨 37도로 유지, 한겨울에도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트래블바이크뉴스=봉화/ 임요희 기자] 오지마을 봉화에 산타가 나타났다. 경상북도는 분천역 일원에 ‘산타마을’을 개소하고 오늘 12월 22일 개장식을 가졌다.이번 개소식에는 많은 관광객이 운집한 가운데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엄태황 봉화군수, 박광열 코레일 경북본부장을 비롯해 외신 기자, 국내 한국관광공사 출입기자, 블로거, 유투버가 참석했다. 이번 산타마을 개장식에는 다양한 공연 외 소망의 편지를 띄울 수 있는 산타우체국, 산타빌리지 푸드코트, 마차 탑승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준비되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산타마을 개소식을 축하하는 듯 날씨가 봄날 같다”며 “눈은 볼 수 없어 아쉽지만 가족과 친구와 함께 즐거운 겨울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축사를 했다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영하권 추위 속 서울 경기 일대에 눈이 내렸다. 13일 새벽 서울·경기지방에 하나둘 눈발이 날리기 시작해 출근시간대 완전 함박눈으로 변했다.이에 도로가 빙판으로 변하면서 차량 사고가 속출했다. 기상청은 오후부터 눈이 그칠 것으로 예보, 서행 운전과 보행길 안전을 당부했다. 미세먼지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서울 기준 ‘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다.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익산에 소담스런 눈이 왔다. 익산으로선 첫눈이다. 오전 11시경부터 하나둘 흩날리기 시작은 눈발은 곧 함박눈이 되어 대지를 덮어 나갔다.익산 미륵사지, 익산보석박물관, 나바위성당, 금강, 만경강로 유명한 익산에 한옥 찻집 왕궁다원이 있다. 눈 덮인 벌판을 바라보며 기울이는 따스한 국화차 한 모금은 포근한 오후를 선물하고도 남는다. 150년 된 한옥을 그 후손이 리모델링해 찻집으로 꾸민 왕궁다원은 익산시 왕궁면 ‘늘푸른수목원’ 부근에 있다.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영하의 날씨 속에서도 축제의 장은 훈훈했다. 프랑스, 독일, 스위스를 비롯해 13개 대사관이 참여하는 ‘유러피언 크리스마스마켓2018’.추위에 발을 동동 구르면서도 많은 시민이 행사장을 찾아 각국의 전통요리와 특산품에 흠뻑 빠졌다. 가장 인기 있는 부스는 글뤼바인. 글뤼바인(Glühwein)은 ‘따뜻한 와인’이라는 뜻으로 독일 등 북부유럽 지역에서 즐기는 겨울철 음료다. 프랑스에서는 뱅 쇼(Vin Chaud), 미국에서는 뮬드 와인(Mulled Wine)이라고 부른다. 원기 회복을 위해 추운 나라에서 마시던 음료였으나 지금은 유럽 전역에서 즐길 수 있다.특히 유럽 크리스마켓이나 벼룩시장을 찾으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정읍시에서 첫 눈이 내린 6일 아침 시청 옆 충무공원이 한 폭의 풍경화를 그려냈다.채 떨어지지 않은 붉은 빛 고운 잎에 새하얀 눈을 이고 있는 단풍나무 아래에서 한 시민이 산책을 즐기고 있다.한편 당일 아침 6시 기준 정읍에는 평균 1.1cm의 눈이 내렸다. 지역별로는 입암과 산내에 1.5cm, 시가지와 영원․이평에 1.0cm가 쌓였다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JR 다다미 선은 눈이 많이 오는 호설 지역을 다니는 동일본 여객철도의 철도 노선 가운데 하나다.후쿠시마현 아이즈와카마쓰 시의 아이즈와카마쓰역과 니가타현 우오누마 시의 고이데역을 연결하고 있는 다다미 선은 주로 아이즈 지방을 달리기 때문에, 아이즈가 붙은 역들이 17개나 된다.다다미 선은 철길을 따라서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는 노선으로 알려져 2003년 “설경이 아름다운 일본 철도 노선” 베스트 3위. 2008년에는 “아름다운 단풍 철도 노선” No.1에 선정됐다. 그러나 2011년 7월 니가타·후쿠시마 호우에 의해 “다다미-아이즈카와구치 간”이 막혀 있다가 복구공사를 마치고 지난 11월 21일부터 전체노선의 운행을 재개했다.연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영남 지역 최대 여행박람회인 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가 토요일을 맞이해 나들이로 벡스코를 찾은 여행자와 소통하고 있다.이번 여행박람회는 올해의 추천여행지 일본 큐슈를 비롯해 세계 각국 여행지에 대한 소개와 이벤트, 공연을 마련해 즐거움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겨울시즌을 앞두고 여행상품도 특가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영남 지역 최대 여행박람회인 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가 오는 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다.이번 여행박람회는 올해의 추천여행지 일본 큐슈를 비롯해 세계 각국 여행지에 대한 소개와 볼거리,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더불어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부산은 관광일자리 창출에 나서기도 했다.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층에서는 열린 ‘관광일자리 채용면접’은 세 시간에 걸쳐 부산 관광업계 인재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