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환상의 몰디브 신혼여행. 생각만 해도 꿈만 같은 그곳이지만 유독 더 좋은 곳은 있다.‘사우스 아리 아톨’에 자리 잡은 센타라 그랜드 아일랜드 리조트는 말레공항에서 국내선을 이용해 20분가량 날아가면 만날 수 있는 곳으로 ‘고급스러움’을 콘셉트로 한다. 눈부신 태양이 내리쬐는 백사장 산책과 풀서비스 스파는 말 그대로 꿈같은 하루를 보내기에 제격이며 레스토랑도 네 개나 있어 입맛대로 골라 먹기 좋다.몰디브는 모든 생활 물자를 비행기로 공급받기에 음식 값이 비싸다. 센타라 그랜드는 올인클루시브를 도입한 호텔로 세 끼 식사와 음료, 주류, 익스커션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어 한층 가성비 높은 허니문으로 진행할 수 있다.신혼여행 전문 ‘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유럽 가운데서도 가장 볼거리가 많은 것으로 꼽히는 이탈리아. 장화 형태의 긴 나라인 만큼 북부·중부·남부의 날씨, 풍경, 유적, 분위기가 다 다르다.이탈리아 한 곳만 제대로 둘러보려 해도 최소 한 달을 잡아야 하지만 여건이 허락지 않는다면 신혼여행을 빌미로 딱 일주일만 놀다오자. 이탈리아 항공편은 시즌별, 항공사, 좌석 클라스, 경유지 유무, 대기 시간, 주말 출발, 평일 출발에 따라 금액이 천차만별이라, 발권까지 가는 길이 산티아고 순례길 버금간다는 말이 돌 지경이다.이에 고수 중의 진짜 고수, 허니문 전문여행사 ‘허니문리조트’에 적절한 항공편과 항공 경로를 문의했다.첫 번째 경로는 카타르 항공을 이용, 인천-도하-베니스로 이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두 말이 필요 없는 신혼여행지 몰디브. 워터빌라에서의 하룻밤은 세상에서 가장 편안하고 신비로운 추억을 선사한다.올가을 결혼하는 커플이라면 에메랄드 빛 라군과 초록 야자나무를 배경으로 인생사진을 건지러 몰디브로 떠나보자. 자연환경이 아름답기로 유면한 몰디브 내에서도 ‘코쿤 리조트’는 세계 50대 스킨스쿠버 포인트로 손꼽히는 에메랄드 빛 라군을 보유하고 있다. 무엇보다 코쿤 리조트는 세계적인 이탈리언 디자이너 라고(LAGO)의 걸작품이다. 머무는 것 자체가 예술 경험이다.말레 공항에서는 수상비행기로 20분가량 소요되는 이곳은 몰디브 최초로 HB PLUS 밀플랜을 구성해 조식, 석식뿐만 아니라 소프트드링크, 하우스 와인, 맥주, 티, 커피를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하와이의 최고 럭셔리 리조트로 꼽히는 카할라. 세계적인 셀럽은 물론 우리나라 연예인도 신혼여행지로 많이 선택하는 곳이다. 와이키키 해변에서 살짝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지만 바로 그렇기에 한적한 휴양이 가능하다.스위트룸을 포함, 338개의 객실과 4개의 레스토랑&바를 갖춘 이곳은 돌고래를 만날 수 있는 돌핀퀘스트로 유명세를 얻고 있다. 완벽한 휴양지에서 수상 액티비티까지 즐기고자 하는 활동적인 신혼부부에게 제격인 곳. 하와이 오하우 섬 카할라 리조트는 허니문 전문여행사 ‘허니문리조트’에서 타사 조인 없이 단독으로 행사하기에 어느 여행지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허니문여행사 특가로 진행하는 카할라 반자유 5박 7일 일정을 슬쩍 들여다보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올가을에 결혼한다면 허니문 걱정은 안 해도 될 듯하다. 허니무너의 꿈 몰디브 리조트 ‘노쿠’가 신혼여행 전문 ‘허니문리조트’와 손잡고 특별한 혜택으로 올가을 결혼하는 커플들을 기다리고 있다.노쿠(Noku Maldives)의 자랑은 세 가지이다. 첫째는 새 리조트의 쾌적함이요, 둘째는 자연에 깃든 소박함이요, 셋째는 올인클루시브의 편리함이다. 노쿠 리조트는 몰디브 대표 럭셔리 리조트였던 ‘지탈리리조트’를 2019년 들어 리노베이션을 완료하고 새 이름으로 오픈한 신상 리조트이다.몰디브에서도 바다 빛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누누 환초에 자리 잡은 노쿠는 완전 새 호텔인데다 70평이라는 전무후무한 넓은 객실 면적을 자랑한다. 개인 풀장도 동급 최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2019년 상반기 최대 허니문 물량이 쏟아진다. 신혼여행 전문 여행사 ‘허니문리조트’가 6월 8일(토), 9일(일) 이틀간에 걸쳐 상반기 결산 ‘2019신혼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패키지투어처럼 간편하게 떠나면서 둘만의 자유로운 시간을 최대한 보장받아 보자. 여기에 가격 특가 찬스까지! 항공, 호텔, 레스토랑, 쇼핑, 투어 허니문에 관한 모든 것을 준비했다.허니문 1등 여행지 ‘하와이’ 하와이는 허니문리조트가 직영으로 공급하고 있어 특가와 특전이 가장 풍성하다. 호놀룰루공항이 있는 오하우 섬 여행의 경우 공항 픽업과 샌딩 서비스를 무료로 진행한다. 스냅사진 무료 쿠폰에 하나우마베이 스노클링까지 무료.허니문리조트가 마우이관광청과 공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봄 시즌 신혼여행지로 하와이, 몰디브, 코사무이, 발리의 인기가 드높았다면 가을 시즌에는 유럽이 대세일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허니문 전문 ‘허니문리조트’ 관계자는 “남유럽의 경우 가을시즌이 여행 적기”라며 “그중에서도 다채로운 볼거리와 이국적인 매력이 함께하는 스페인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스페인 여행은 결코 짧지 않은 이동 거리인 만큼 항공편 선택이 중요하다. 내 일정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스페인 항공편으로 어떤 선택지가 있는지 살펴보자.먼저 아시아나항공의 바르셀로나 직항편을 선택할 수 있다. 총 13시간 비행으로 경유 없이 빠르게 오갈 수 있어 가장 인기가 높다. 귀국 역시 바르셀로나에서 출발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허니무너의 낙원 하와이. 그중에서도 백미는 오하우섬 와이키키 해변이다. 와이키키 리조트를 고를 때 뭐가 뭔지 잘 모르겠다면 가장 크고 가장 시설이 좋고 가장 위치가 좋은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를 선택해보자.하와이 와이키키 해변 가운데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가 차지한 면적은 무려 2만6천 평. 여기에 90곳의 상점과 레스토랑을 거느리고 있어 빌리지라는 이름이 왜 붙었는지 알게 된다. 해변의 낭만과 즐거운 쇼핑, 행복한 미식 라이프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이곳 어떻게 즐겨야 하는지 허니문 전문 ‘허니문리조트’에 문의해보았다. 다음은 허니문리조트 추천 4박6일 프로그램이다.인천공항을 출발하는 시각은 밤 10시. 날짜 변경선을 통과해 약 9시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욜로, 소확행이라는 단어의 확산으로 해외여행 붐이 일면서 가까운 동남아, 일본의 경우 커플여행으로 많이 떠나는 추세이다.이에 대한 반동으로 허니문은 좀 더 먼 거리로 이동하여 휴양을 즐기는 분위기이다. 최근 가장 주목을 끄는 장거리 여행목적지로 멕시코 칸쿤이 있다. 카리브해의 아름다운 베이뷰는 기본, 라틴문화 특유의 흥겨움이 있는 칸쿤 허니문. 마땅한 리조트로 어떤 곳이 있을까. 신혼여행 전문 ‘허니문리조트’ 여행사에 인기 리조트와 일정을 문의해보았다.허니문리조트에서 추천하는 상품은 더 파이브 다운타운 디럭스룸 3박(조식제공)과 GR 솔라리스 오션뷰(올인클루시브) 2박을 결합한 상품이다.칸쿤 지역 상품은 노쇼핑으로 진행하는 것이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올해는 기상관측 이래 가장 빠른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데다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6월 휴가를 준비하는 이들이 늘었다.여름철 성수기 위주로 몰렸던 휴가객들이 극성수기를 피해 휴가를 계획하는 것은 교통대란을 피하고 원하는 숙소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하기 위함이다.말했듯 휴가 준비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숙소다. 1박2일 여행으로 충분한 힐링여행으로 보내고 싶다면 여수의 절경과 함께하는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 호텔을 주목해보자. 6월 여름휴가 시즌에 맞춰 한 발 빠르게 준비하면 좋은 라테라스리조트 숙박. 라테라스는 여름 휴가철 다양한 이벤트 및 패키지를 확대해 더 다양한 계층이 더 폭 넓게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어느덧 2019년 상반기와도 안녕할 때가 됐다. 많이 놀러 다니자고 약속했으나 바쁜 일정에 쫓겨 시내 데이트로 만족했던 커플이라면 허니문을 통해 한풀이를 해보자.오는 6월 8일(토), 9일(일) 양일간 청담동 본사에서 열리는 허니문리조트 ‘신혼여행박람회’는 패키지투어처럼 간편하되 자유여행 같은 여유로운 허니문으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준비해두고 있다.변함없는 허니문 핫플 ‘하와이’ 우리나라 허니무너가 가장 선호하는 하와이인만큼 하와이 신혼여행은 특전도 많다. 오하우 자유여행의 경우 스냅사진 무료, 하나우마베이 스노클링 무료, 오아후공항 미팅 앤 샌딩 무료혜택이 있다.또한 허니문리조트는 마우이관광청과 손잡고 선착순 예약자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동남아 호캉스여행 하면 아름다운 해변에 누워 내리쬐는 햇살 속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이미지를 먼저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발리는 이를 넘어서는 여행지다.‘신들의 섬’이라는 별명처럼 발리는 동양적 신비로 가득 차 있다. 또한 낮에는 정적인 오아시스의 이미지지만 밤에는 에너지 넘치는 화려한 얼굴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발리는 스미냑, 꾸따를 중심으로 젊은이들의 활기와 나이트 라이프를 느낄 수 있는 트렌디한 클럽이 많다. 발리의 클럽은 한국에서도 요즘 입소문을 타 20~30대 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특히 바다를 바라보며 야외에서 즐기는 비치클럽은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입장이 어려울 정도로 인기다. 환상적인 인도양 뷰와 함께 즐기는 춤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혼여행지를 한 곳만 고르라면 주저 없이 선택하는 곳, 그곳은 바로 ‘타히티’다.모두가 가고 싶지만 1%에게만 방문을 허락하는 이 아름다운 섬의 별명은 ‘지상 최대 낙원. 몰디브의 여유와 하와이의 낭만을 모두 합친 타히티에서 허니문을 보내보자. 리조트 선택 시 어떤 기준을 적용하는가. 그림같은 풍경에 시설만 으뜸이면 그만이 아니다. 주머니 사정도 생각해야 한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허니문리조트’ 베네핏.6성급 ‘콘래드 보라보라누이(Conrad Bora Bora Nui)’는 모투 토오푸아(Motu To’opua)의 작은 만에 독점적으로 위치한 럭셔리 리조트이다. 광대한 바다 전망과 백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올가을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라면 태국의 아름다운 섬 코쿳에서 허니문을 꿈꾸어볼 만하다.코쿳섬은 태국 방콕에서 경비행기로 1시간 20여분 걸리는 태국 남부의 작은 섬으로 최근 나인뮤지스 현아, 혜미, 애린, 성아가 휴가를 보내 큰 주목을 끌고 있다. 나인뮤지스 멤버들이 묵은 숙소는 코쿳 소네바키리(Soneva Kiri). 소네바키리 코쿳리조트는 친환경 리조트 콘셉트로 유명한 곳이다. 자연 속으로 들어가되 환경파괴를 최소화하면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도입했다.눈부신 백사장이 환히 내다보이는 열대 우림 경사면에 자리 잡은 코쿳 소네바키리는 24개의 리조트 빌라와 11개의 단독 객실로 이루어져 있다. 등 뒤로는 울창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호주 동부의 명소 골드코스트와 시드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휴양도시로 묶어서 여행하기 좋다.호주는 비치, 열대우림, 테마파크, 해산물 맛집, 와인바, 쇼핑몰 등 즐길 거리가 무궁무진한 곳으로 우리와 기후가 반대이다. 더위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신혼부부라면 한여름 도리어 서늘한 가을 날씨를 보이는 호주 여행을 고려해보자. 허니문 전문 ‘허니문리조트’ 여행사에서 추천하는 호주 골드코스트+시드니 4박6일 일정을 토대로 가장 효율적인 호주 신혼여행 동선에 대해 알아보았다.대한항공을 이용한 호주 신혼여행은 골드코스트 2박을 먼저 진행한 뒤 시드니 2박을 추가하는 것이 순서이다. 결혼식을 마친 허니무너는 밤 10시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약 10시간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최근 가장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신혼여행지로 칸쿤이 있다. 올인클루시브라는 편리한 시스템에 럭셔리 호텔만 모여 있어 비행기를 갈아타고라도 갈 만하다.이베로스타 프리시티지(Iberostar Cancun Star Prestige)는 칸쿤 호텔존에서 가장 핫한 돌핀 비치에 2018년 11월 신규 오픈한 호텔이다. 칸쿤에서 유일하게 풀빌라 객실을 두고 있어 오픈 때부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시설 첨단, 서비스 최고, 룸컨디션 최우수인 데다 ‘라 이슬라 쇼핑몰’과 이웃해 있어 쇼핑 데이트를 즐기기에도 제격이다.은근히 예약하기 힘든 이곳을 허니문리조트에서 그것도 특가로 진행한다고 한다. 허니문리조트 담당자는 “오는 6월 8일, 9일 진행하는 신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가성비 면에서나, 분위기 면에서나 하와이, 몰디브보다 낫다는 평을 듣는 코사무이 허니문. 코사무이 최고의 리조트를 꼽자면 단연 반얀트리다. 서비스, 시설, 경관을 통틀어 흠잡을 데 없는 자타공인 코사무이 최고의 풀빌라 ‘반얀트리’.허니문리조트 관계자는 “코사무이 허니문 4박6일 일정 중 전반부는 리조트에 머물면서 액티비티 등 외부 일정을 소화하고 나머지 이틀 여정을 반얀트리에서 편안히 쉬면서 보내는 게 가성비를 높이는 방법”이라고 전한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코사무이 도착 후 이틀 동안은 선택관광을 통해 바쁘게 지내는 게 좋다. 첫날에는 빅부다 사원, 힌따 힌야이 등 사무이 관광에 이어 발마사지를 통해 워밍업 수순을 밝게 되며 제 2일부터 무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태국 코사무이는 전통적인 유러피안의 휴양지로 우리나라 여행객이 방문하기 시작한 것은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그런 만큼 한적하고 차분한 일정으로 즐길 수 있는데 가성비 면에서 볼 때 하와이, 몰디브보다 낫다는 평이다.특히 세계적으로 코사무이 풀빌라 반얀트리를 능가할 곳은 많지 않다. 경관 면에서 서비스 면에서 시설 면에서 자타공인 코사무이 최고의 풀빌라로 인정받는 ‘반얀트리’. 허니문리조트에서 제시하는 4박6일 ‘키리카얀+반얀트리’ 일정을 통해 코사무이 허니문을 미리 다녀와보자. 타이항공은 태국 국적기로 기내식이 맛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6시간이라는 짧지 않은 이동 시간, 프리미엄 항공사를 통해 보다 편안하게 다녀오도록 하자. 타이항공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먼 거리만큼 복잡한 경로를 거치게 되는 칸쿤 여행. 직항로가 없어 반드시 중간경유지에 들러야 한다.1회 경유는 기본, 2회 경유도 보통인 곳이 칸쿤이다. 칸쿤은 1회 경유 시 최단 18시간 25분만에 갈 수 있으며, 2회 경유 시 최장 31시간까지 걸린다.허니문 전문 허니문리조트 관계자는 “칸쿤 경유지의 경우 가깝게는 도쿄 나리타부터 멕시코시티, 몬테레이, 디트로이트, 뉴욕, 라스베가스, 로스앤젤레스, 댈러스, 샌프란시스코, 아틀란타 하츠필드 잭슨, 시애틀, 캘거리, 벤쿠버를 들 수 있다”며 “많고 많은 경유지 중 6가지 경로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먼저 아에로멕시코항공사(AM)에서 운영하는 ‘인천-맥시코시티-칸쿤’ 노선을 들 수 있다

[트래블바이크뉴스=이혜진 기자] 태국 남부의 대표적인 휴양지 푸켓. 여기서 남서쪽 해안의 푸켓 대표 관광지 파통 비치가 끝나는 북쪽 지점에 ‘꿈의 휴양지’ 다이아몬드 클리프 리조트가 있다.공항에서 45분 거리에 위치한 리조트는 얕은 언덕 위에 둥지를 틀었다. 인근 에메랄드빛 안다만 바다와 칼림 비치의 눈부신 백사장은 아름다움을 빚어낸다. 석양이 안다만을 물들일 때쯤엔 태양 빛이 바다 위를 건너와 태국 전통 양식으로 건축한 리조트를 반짝이게 만든다. 언덕 맨 위쪽의 빌라들에선 각 지붕마다 황금색으로 치장한 장식들이 눈부신 빛을 발한다. ‘다이아몬드’란 이름으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많은 신혼 여행자들이 선택하는 곳이기도.  일반 객실은 디럭스 윙과 그랜드 윙 두 개의 건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