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SK텔레콤과의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17일 체결했다. 이날 양사는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SK텔레콤 이용환 제휴마케팅본부장과 익스피디아 톰 아베스톤(Tom Aveston) APAC 사업제휴 대표 총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휴 협약 서명식을 갖고, 업무 제휴를 통해 고객 혜택을 더욱 강화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익스피디아에서 해외 호텔을 예약하는 SK 텔레콤 고객은 T멤버십을 활용해 추가할인을 받거나 해외 여행 시 이용할 수 있는 'T로밍 데이터무제한 One Pass'를 제공 받게 된다. 양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으로 제휴 상품은 물론 익스피디아의 모바일 웹이나 어플리케이션과 관련한 마케팅으로 차별화된 서

시애틀 관광청이 델타항공의 시애틀 취항을 기념하고, 시애틀 브랜드 뉴 비디오(Seattle Brand New Video)를 홍보하기 위해 5월 한 달간 시애틀 관관청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시애틀 관광청 한글 웹페이지(www.visitseattle.co.kr)에 새롭게 게시된 시애틀 브랜드 뉴 비디오를 감상한 후 감상평'비디오 내용 중 시애틀에 가면 꼭 경험해보고 싶은 일'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시애틀 여행권을 제공한다.시애틀 브랜드 뉴 비디오는 시애틀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와 관광 인프라를 세련되게 소개하는 비디오이다.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1등 수상자(1인)에게는 인천-시애틀 왕복 항공권과 호텔 숙박권, 시애틀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모두

화천 산소길은 높은 언덕이 거의 없는 평지로 조성되어 있어 자전거 타기에 매우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 자전거를 타면서 지루하지도 않고, '숲으로다리'를 건너갈 때면 마치 열차를 타고 가는 느낌을 주어 더욱 낭만적이다.멀리 보이는 파로호의 경치를 감상하며, 한 쪽에서는 수상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과 인사도 나눌 수 있는 화천 산소길. 자전거를 타고 한강 반포에서 화천 산소길까지의 거리는 약 145km. 자전거로 이동하기에는 다소 먼 거리이다. 따라서 차량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산소길을 자전거로 달리는 동호인들이 많다. 화천 산소길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 '숲으로 다리' 이 다리는 '칼의 노래'의 작가인 김훈이 2009년 10월 작명을 했다. 숲으로 다리는 숲속길로

독특한 색감과 디자인으로 승부를 거는 온오프 바이크(ONOFF BIKE)가 새롭게 첫 선을 보였다.에이모션은 세계적인 골프 브랜드 '다이와온오프 골프'의 디자인을 총괄하는 일본 저명 아트 디렉터 '타비토 오에(Tabito OHE)' 씨와 함께 온오프 바이크 론칭행사를 28일 남산 라스펠라에서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타비토 오에 씨는 "예전부터 온오프 브랜드를 자전거에 투영하고 싶었다. 에이모션과 골프 관련 비즈니스로 만나 자전거 론칭 이야기를 했고, 지난 2013년 계약 체결 후 오늘 첫선을 보이게 됐다"고 밝혔다.그는 이번에 소개된 하이브리드, 로드, 미니벨로, 접이식 자전거 디자인 및 제작에 참여했다. ► 독특한 색상과 디자인을 무기로 오는 4월 국내에

27일 개막된 '내나라여행박람회'에는 100여 개의 지자체가 참가해 지역의 여행정보와 기념품 등을 관람객에게 나누어 주고 있다.재미있고 독특하게 만들어진 지자체 부스를 지역별로 나누어 사진스케치를 해 보았다. 오는 3월 2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내나라여행박람회'는 우리나라 여행정보의 축소판으로 불리울 정도로 많은 여행정보와 먹거리, 체험놀이 등을 함께 할 수 있는 박람회이다. 사진은 지역별로 구분을 했으며, 가나다 순으로 나열을 한다.★ 강원도 ► 강원도, 강원도 관광협회를 비롯하여 춘천시, 원주시, 강릉시, 동해시, 태백시, 삼척시, 속초시, 홍천군, 영월군, 평창군, 정선군, 철원군, 화천군, 인제군, 고성군, 양양군 등이 참여를

학교법인 한양학원 김종량 이사장은 자전거 마니아이다.평일에는 10~30km 정도 라이딩을 하며, 이틀에 한 번은 팔당을 다녀온다. 주말이면 지인들과 함께 장거리 라이딩을 즐긴다는 김종량 이사장.그에게 가장 인상깊었던 여행지에 대해 물어보았다."하늘과 땅이 맞닿은 몽골의 초원을 바라보며, 흙냄새를 맡는 순간 평화로움과 함께 소름이 끼칠 정도의 전율을 느꼈습니다. 아! 인간은 결국 평화로운 이곳으로 돌아가는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지요."겨울의 몽골은 영하 40도까지 내려갈 정도로 척박한 곳이다. 여름은 덥고 겨울은 혹한으로 전형적인 대륙성 기후이다. 김종량 이사장은 몽골을 여행하려면, 6~8월이 좋다고 조언한다. 몽골 초원의 아름다움, 전율을 느낄 정도의 그 무엇인가를 느낄 수 있는

미국 텍사스주 북부 도시인 포트워스의 '뉴 스벤스 스트리트 브리지'의 아치형 다리 난간을 자전거로 질주해 화제가 되고 있다.맷올슨이라는 스턴트맨은 BMX 자전거를 타고 아치 난간을 질주하는 영상을 유투브에 올렸다.

자신이 원하는 곳에 손 쉽게 거치할 수 있는 스마트폰 자전거 거치대가 선보였다.나이트이즈사가 개발할 이 제품의 이름은 '유니버셜 스마트폰 바 마운트(Universial Smartphone Bar Mount).최근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에서 소개된 이 제품은 스마트폰을 핸들 중앙이나 바 등 자신이 원하는 곳에 거치할 수 있는 제품이다.알루미늄 베이스에 확대 가능한 실리콘 재질로 만들어져 자전거의 핸들바, 프레임에도 쉽게 거치할 수 있다. 실리콘의 신축성으로 인해 어떤 크기에도 래핑이 가능하다. 이 제품의 특징은 거의 모든 스마트폰을 다 장착할 수 있으며, 수평, 수직으로 부착도 가능하다. 무게는82g 이다.

세계에서 가장 힘든 10대 철인3종 경기 중 하나인 이스라만 철인3종 경기.(사진제공:이스라엘 관광청)

시내 도로는 막히고 있지만 고가철도로 놓여진 자전거도로에는 자전거가 시원스럽게 달리고 있다.최근 영국의 유명 건축가 노먼 포스터가 고안한 '스카이 사이클'이 화제이다.  이 자전거도로는 공사비용이 약 4,000억원이 들며, 공사기간은 20년. 한시간에 1만2,000여 대의 자전거를 수용할 수 있어 관심을 끈다. 이 내용은 지난해 12월 30일 BBC 등 영국 언론들이 소개하면서 국내에 소개됐다. ► 영국의 고가철도 위에 자전거도로를 만드는 조감도는 지난 2012년 샘 마틴에 의해 처음 소개되었다.(사진제공:www.exteriorarchitecture.com)그러나 이 제안은 지난 2012년 6월 샘 마틴이 발표를 해 BBC

영상 제공:www.alutech.it 

자이언트에서 2014년형 27.5인치 MTB를 출시하였다. 가벼운 무게, 더 많은 효율성을 가지고 있어서 오프로드를 타는데 재미를 더 할 수 있다.자이언트 여성용 자전거 브랜드인 리브/자이언트(Liv/giant)를 통해 공개했다

► 여주 강천섬의 눈 내린 강천섬의 풍경. (사진제공:여주시 페이스북) ► 지난 5월 자전거로 방문한 강천섬의 풍경. 푸르른 녹음이 봄의 생동감을 불어 넣어 주고 있다.  ► 연인들을 위한 그네일까? 아니면 아이들을 위한 그네가 될까? 하얀 눈이 내리는 이 겨울 만큼은 연인들의 모습이 더 잘 어울릴 것 만 같은 풍경이다.(사진제공:여주시 페이스북) ► 5월 아직 잔디가 다 자라지 않은 듯하지만, 새로 조성한 강천섬이라 그렇다. 다가오는 봄에는 더 많은 잔디가 우리를 반겨줄 것이다.

캐나다 웨스트젯 항공사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탑승객들에게 깜짝 이벤트를 연 동영상이 화제이다.2주전 웨스트항공은 서프라이즈로 크리스마스 선물 이벤트를 실시했다.탑승객들과 대화를 나누며, 친근하게 이름을 불러주며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은 선물이 무엇이냐"고 질문을 한다.탑승객들 전원에게 같은 질문을 하고 난 후, 목적지에 있는 웨스트젯 항공사 직원들은 짧은 시간안에 모든 선물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목적지에 도착한 탑승객들은 수화물 앞에서 자신들이 이야기 했던 선물들을 받으며,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즐거워하는 장면이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이 동영상은 현재 유투브에서 조회수 3천245만을 넘었으며, 크리스마스 이브날을 맞아 조회수는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 외국 관광객들에게는 독특한 체험이 되고 있는 템플 스테이. 2013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12.18~12.22 코엑스)에서 템플스테이와 관련한 생활상을 한 눈에 알 수 있게 전시하고 있다.  ► 외국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전통적인 문화인 장독대와 우물 등을 잘 표현해 놓고 있다.   ► 최근들어 템플스테이에 관심을 가지고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에게도 친근함을 느끼게 해주는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이 꾸준히 진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