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 번호공개에 엉뚱한 일반인 고통…“무슨 일?”

2015-08-14     뉴스속보팀
자이언티 번호공개. 사진 출처/ 자이언티 인스타그램

자이언티 번호공개

[트래블바이크뉴스]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자이언티 번호가 공개된 가운데 예상치 못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13일 오후 8시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스키 점프대 무대에서 MBC ‘무한도전-영동 고속도로 가요제’ 공연이 진행됐다.

이날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하하는 자이언티는 전화번호를 공개하며 “자이언티의 전화번호가 공개됐다. 이 시간 이후로 전화를 해주면 된다”며 "앞으로 일주일 동안 방송이 나간 후까지 전화를 받을 것"이라고 선언해 여성들을 설레게 했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이언티 번호공개에 누리꾼들은 후기와 인증샷을 남기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하지만 자이언티의 전화번호 중 한 자리를 공개하지 않으면서 예상치 못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자이언티와 비슷한 전화번호를 가진 시민들이 팬들에게 수시로 걸려오는 전화와 문자, 영상통화 등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는 제보가 속출하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 가요제’에는 광희-지드래곤&태양의 ‘황태지’, 박명수-아이유 ‘이유 갓지 않은 이유’, 하하-자이언티 ‘으뜨거따시’, 정준하-윤상 ‘상주나’, 유재석-박진영 ‘댄싱 게놈’, 정형돈-밴드 혁오 순으로 무대에 올랐으며, 녹화분은 오는 22일 방송될 예정이다.

자이언티 번호공개에 누리꾼은 “자이언티 번호공개, 전화 계속 올 듯” “자이언티 번호공개, 번호를 바꿔도 문제” “자이언티 번호공개, 누가 사과해야 되는거지” “자이언티 번호공개, 보상은 누가 해주나” “자이언티 번호공개, 빠른 조치 부탁합니다” “자이언티 번호공개, 경솔한 선택이었군” “자이언티 번호공개, 이럴수가” “자이언티 번호공개, 마무리는 해프닝으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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