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보러 미국 간다…모두투어, 추석 연휴 MLB 직관투어 출시

이현우 해설위원 전 일정 동행…LA 다저스 3경기 직관부터 샌프란시스코 명소 투어까지

2026-08-04     김효설 기자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모두투어가 이현우 SPOTV 메이저리그 해설위원과 함께하는 미국 캘리포니아 야구 여행 상품을 선보이며 야구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모두투어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미국 메이저리그(MLB) 현장을 직접 찾는 스포츠 여행 상품이 등장했다. 모두투어가 이현우 SPOTV 메이저리그 해설위원과 함께하는 미국 캘리포니아 야구 여행 상품을 선보이며 야구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모두투어는 추석 연휴와 미국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막바지 일정에 맞춰 '이현우의 MLBTV와 함께 떠나는 미국 캘리포니아 야구 여행 8일' 콘셉트투어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단순한 경기 관람을 넘어 전문가 동행, 경기 프리뷰와 리뷰, 미국 서부 관광을 결합한 스포츠 테마여행 상품이다. 오는 9월 21일부터 28일까지 5박 8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한다. 상품 가격은 1인 기준 799만 원이다.

추석 연휴에 즐기는 LA 다저스 3연전 직관

이번 여행의 핵심은 LA 다저스 경기 세 차례 직관이다.

참가자들은 9월 22일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25일과 26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정규시즌 마지막 시리즈를 관람하게 된다.

특히 9월 23일 자유일정에 다저스와 파드리스 경기를 추가 선택하면 최대 네 경기까지 직관할 수 있어 야구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현우 해설위원은 전 일정에 동행하며 경기 전후 관전 포인트와 선수 분석, 메이저리그 현장 이야기를 전달한다. 참가자들은 프리뷰와 리뷰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감을 더욱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야구와 여행을 동시에…캘리포니아 대표 명소까지

관광 일정도 알차게 구성됐다.

로스앤젤레스에서는 그리피스 천문대와 산타모니카, 할리우드를 방문하며, 샌프란시스코에서는 금문교와 트윈픽스 등 대표 관광지를 둘러본다.

또한 두 도시를 이동하는 과정에서 미국 서부 해안 절경으로 유명한 17마일 드라이브와 페블비치 골프장 일대 관광도 포함해 스포츠와 여행의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자유일정에는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샌디에이고 데이투어 등 다양한 선택 프로그램도 마련돼 가족 단위 여행객도 취향에 맞는 일정을 즐길 수 있다.

스포츠 여행 시장 확대…취향 중심 여행 트렌드 반영

최근 여행업계에서는 단순 관광을 넘어 스포츠와 미식, 취미 등 개인의 관심사를 중심으로 한 테마여행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모두투어는 NBA와 MLS, MLB 등 다양한 해외 스포츠 직관 상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스포츠 테마여행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왕복 항공권과 4성급 호텔 숙박, 전용 차량, MLB 정규시즌 3경기 관람권, 식사 등이 포함된 이번 상품은 개별 여행객들이 부담을 느끼는 티켓 예매와 장거리 이동 문제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