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냐, 접이식이냐"…삼천리자전거, 청소년 취향 저격 신제품 2종 출시
여름방학·휴가철 맞아 '엑시브'·'에디터' 공개…주행 성능과 휴대성 모두 잡았다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청소년들의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가운데 자전거 전문기업 삼천리자전거가 로드형과 접이식 자전거 신제품을 동시에 선보이며 청소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삼천리자전거는 최근 로드 자전거 '엑시브'와 접이식 자전거 '에디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학원 통학과 친구들과의 라이딩, 가족 나들이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스포티한 감성 살린 로드 자전거 '엑시브'
청소년들은 방학 기간 야외활동과 취미 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자전거는 건강한 여가와 일상 이동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엑시브'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동시에 갖춘 로드 자전거다. 알루미늄 프레임과 하이림, 일체형 핸들바를 적용해 날렵하면서도 세련된 외관을 완성했다.
특히 픽시 자전거 특유의 스포티한 디자인을 선호하지만 안전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청소년들에게 적합한 모델로 평가받는다.
변속 시스템과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를 탑재해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주행과 뛰어난 제동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접어서 차에 쏙…활용성 높인 '에디터'
함께 출시된 '에디터'는 이동과 보관 편의성을 극대화한 접이식 자전거다.
콤팩트하게 접을 수 있어 집이나 차량 등 제한된 공간에서도 보관이 쉽고, 여러 대를 차량에 적재할 수 있어 가족 여행이나 캠핑, 근교 나들이에도 활용도가 높다.
가벼운 알루미늄 프레임과 낮은 차체 구조를 적용해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청소년, 체구가 작은 성인까지 폭넓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평소에는 학원 통학과 근거리 외출에 활용하고, 주말에는 가족 단위 레저 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디자인 넘어 안전성과 활용성까지 고려해야"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자전거를 선택할 때는 디자인뿐 아니라 주행 안정성, 이동과 보관 편의성 등 실제 이용 환경에 맞는 요소들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신제품이 각자의 취향과 라이딩 목적에 맞는 자전거를 선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944년 설립된 삼천리자전거는 국내 최초의 자전거 기업으로, 로드와 MTB, 라이프스타일, 주니어용, 전기자전거 등 다양한 제품군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 900여 개 대리점과 200여 개 AS 지정점을 기반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