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항일 의열투쟁 정신 계승"…이상훈 서울시의회 민주당 대표, 부민관 폭파 의거 81주년 기념식 참석

서울시의회 본관서 순국선열 추모…"역사 바로 세우고 민주주의 가치 지키겠다"

2026-07-27     김효설 기자
이상훈 대표의원은 지난 7월 24일 오후 5시 서울시의회 본관에서 열린 '부민관 폭파 의거 81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항일 독립운동의 숭고한 의미를 되새기고, 역사적 정신을 미래 세대에 계승하는 데 서울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서울시의회

이상훈 대표의원은 지난 7월 24일 오후 5시 서울시의회 본관에서 열린 '부민관 폭파 의거 81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항일 독립운동의 숭고한 의미를 되새기고, 역사적 정신을 미래 세대에 계승하는 데 서울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서울시의회

 

[트래블바이크뉴스=김효설 기자] 이상훈 서울특별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 부민관 폭파 의거 81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고 독립정신 계승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상훈 대표의원은 지난 7월 24일 오후 5시 서울시의회 본관에서 열린 '부민관 폭파 의거 81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항일 독립운동의 숭고한 의미를 되새기고, 역사적 정신을 미래 세대에 계승하는 데 서울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광복 직전 마지막 의열투쟁…부민관 의거 역사 재조명

부민관 폭파 의거는 1945년 7월 24일 대한애국청년당 소속 조문기·유만수·강윤국 지사가 친일파 박춘금이 주최한 '아세아민족분격대회'가 열리던 부민관(현 서울시의회 본관)에 폭탄을 투척한 사건이다.

광복을 불과 한 달여 앞두고 일제의 식민통치에 맞서 감행된 항일 의열투쟁으로, 우리 독립운동사의 마지막 의열투쟁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는다.

"독립영웅 희생 덕분에 오늘의 자유와 평화"

이날 기념식에는 신흥무관학교기념사업회 윤경로 대표, 민족문제연구소 조세열 상임이사, 김민철 소장 등 독립운동 관련 단체 관계자와 시민들이 참석했다.

축사에 나선 이상훈 대표의원은 "81년 전 항일 독립투쟁의 역사적 현장이자 930만 서울시민의 민의가 모이는 서울시의회에서 뜻깊은 자리를 함께하게 되어 가슴 깊은 울림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의 자유와 평화는 독립영웅들의 희생 덕분"이라며 "역사의 현장이자 시민의 민의가 모이는 서울시의회에서 올바른 역사를 세우고 민주주의와 평화, 국민통합의 가치를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부민관 의거의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고, 그 정신이 미래 세대까지 온전히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