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학으로 발 넓힌 한국관광협회중앙회…한남대와 첫 산학협력 MOU 체결

-교육·실습·인턴십 연계해 관광산업 미래인재 육성…전국 지역 대학으로 협력 확대

2026-07-08     김효설 기자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한남대학교와 관광산업 미래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한국관광협회중앙회

[트래블바이크뉴스=김효설 기자]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지역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본격화하며 관광산업 미래인재 양성에 나섰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한남대학교와 관광산업 미래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추진하는 '지역 대학 찾아가는 산학협력'의 첫 사례로, 관광산업 현장과 대학 교육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현장 경험과 진로 개발 기회를 제공하고, 관광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인재를 공동으로 육성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직무교육부터 인턴십·채용까지 협력 확대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생 대상 직무교육 및 실습·현장체험 프로그램 운영 ▲우수 인재 발굴과 인턴십·채용 연계 지원 ▲산학협력 프로그램 및 공동사업 추진 ▲세미나와 취업박람회 공동 개최 ▲취업·진로 정보 교류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관광산업 현장과 대학 간 연계를 강화해 학생들이 졸업 전부터 산업 현장을 경험하고 실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지역 대학과 관광업계를 연결하는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관광산업 경쟁력은 인재에서 시작"

이경수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은 "관광산업의 경쟁력은 결국 우수한 인재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한남대학교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전국 지역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지속 확대해 학생들에게 더 많은 현장 경험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관광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미래인재 양성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관광업계를 연결하는 산학협력 협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교육과 산업 현장을 연계하는 실무 중심의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