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청년 주거·재난안전 정책 성과 공유”…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10일 활동 마무리

-제22기 정책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 개최…연구성과 발표·해단식 진행 -청년주거 개선방안·재난취약계층 보호정책 연구 결과 공개

2026-06-09     김효설 기자

[트래블바이크뉴스=김효설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제22기 정책위원회가 오는 10일 제3차 전체회의를 열고 그동안 추진해 온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해단식을 통해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다.

서울시의회 제22기 정책위원회는 6월 10일 오후 4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3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청년주거 및 재난안전 분야 연구 결과를 발표한 뒤 위원회 활동을 정리하는 해단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책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시의원 17명과 각 분야 전문가 13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돼 활동을 시작했으며, 오는 6월 30일 임기 종료를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김용일 정책위원장은 지난 8일 정책위원회 담당 직원들과 사전 점검회의를 열고 연구발표 내용과 행사 운영계획, 해단식 진행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구발표 순서와 참석자 안내, 행사 운영 계획 등을 점검하며 전체회의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 상황을 최종 확인했다.

청년 주거정책 개선방안 집중 제시

이번 전체회의에서는 정책위원회 제2소위원회와 제3소위원회가 수행한 연구 결과가 발표된다. 제2소위원회는 ‘청년안심주택 정책의 구조적 한계와 개선방향’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에서는 서울시 청년 주거정책의 운영 현황을 분석하고, 청년층의 주거 안정성 강화와 정책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개선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최근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과 주거 불안정 문제가 사회적 과제로 부상하는 가운데,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제언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난취약계층 보호정책 해외 사례 분석

제3소위원회는 ‘선진국의 재난안전 취약계층 보호정책과 시사점 연구’를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연구에서는 미국, 일본, 독일 등 주요 선진국의 재난안전 정책 사례를 비교·분석하고, 재난 발생 시 고령자와 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적 시사점과 개선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기후위기와 각종 재난 위험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취약계층 보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 대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정책 제언, 서울시 발전 밑거름 되길”

연구발표 이후에는 제22기 정책위원회 해단식이 이어진다.

해단식은 위원회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위원 간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지난 기간 수행한 연구와 정책 논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서울시 정책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정책위원회는 그동안 서울시의원과 분야별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서울시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한 연구와 자문 기능을 수행해 왔다.

김용일 정책위원장은 “이번 연구발표는 청년 주거와 재난안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 분야의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라며 “정책위원회가 축적한 다양한 정책 제언이 향후 서울시 정책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