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쇼핑 판도 뒤집었다”…독일 1위 ‘아울렛시티 메칭엔’, 왜 전 세계가 몰리나
-“매출·브랜드·운영 3박자 완벽”…유럽 최고 아울렛 경쟁력 입증 -“500개 럭셔리 브랜드 집결”…연 420만 명 찾는 글로벌 쇼핑 성지 -“최대 70% 할인+면세 혜택”…쇼핑 관광객 사로잡은 결정적 이유
[트래블바이크뉴스=김효설 기자] 독일을 대표하는 럭셔리 쇼핑 명소 아울렛시티 메칭엔이 유럽 아울렛 시장에서 다시 한번 정점에 올랐다. 브랜드 매출 성과와 상업적 매력, 운영 역량을 종합 평가하는 권위 있는 보고서에서 독일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쇼핑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독일 1위, 유럽 톱 클래스”…공신력 평가서 재확인된 경쟁력
아울렛시티 메칭엔은 독일 리테일 컨설팅사 에코스트라와 프랑스 시장조사기관 매그더스가 공동 발표한 ‘아울렛 센터 퍼포먼스 리포트 유럽 2025’에서 독일 1위에 선정됐다.
해당 보고서는 입점 브랜드 관점에서 매출 성과, 상업적 매력도, 운영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유럽 아울렛 업계 최고 권위의 지표로 꼽힌다.
특히 메칭엔은 ‘경제적으로 가장 성공적인 아울렛센터’ 부문에서도 유럽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실질적인 수익성과 브랜드 만족도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운영사까지 유럽 최고”…6회 수상으로 입증된 압도적 시스템
운영사인 아울렛시티 AG 역시 ‘유럽 최고의 운영사’에 여섯 번째로 선정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는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브랜드 유치 전략, 고객 서비스, 공간 개발, 파트너십 운영 등 전반적인 리테일 역량이 유럽 최고 수준임을 의미한다.
업계에서는 메칭엔이 “유럽 아울렛 시장의 기준점”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럭셔리 브랜드 집결지”…왜 글로벌 관광객이 몰리나?
아울렛시티 메칭엔은 유럽 최대 규모 아울렛 중 하나로,Gucci, PRADA, BURBERRY, MONCLER, BOSS 등 500개 이상의 프리미엄 및 럭셔리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특히 글로벌 패션 기업 보스 본사가 위치한 점은 메칭엔만의 상징적인 경쟁력으로 꼽힌다.
이 같은 브랜드 파워를 기반으로 연간 약 420만 명이 방문하며, 방문객 국적만 185개국 이상에 달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쇼핑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최대 70% 할인+즉시 면세”…쇼핑 관광객 사로잡은 핵심 전략
메칭엔의 또 다른 경쟁력은 가격과 편의성이다.
연중 상시 할인 시스템을 통해 기존 가격 대비 최대 7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비(非) EU 관광객에게는 현장에서 즉시 세금 환급이 가능하다.
여기에 슈투트가르트 왕복 셔틀, 무료 와이파이, 물품 보관소, 어린이 돌봄 서비스 등 다양한 편의 서비스가 더해지면서 체류형 쇼핑 관광지로 진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유럽 쇼핑 관광의 미래”…체류형·목적형 소비로 진화
업계 전문가들은 메칭엔의 성과를 단순한 쇼핑몰 성공 사례가 아닌 ‘관광형 리테일 모델’의 대표 사례로 평가한다.
쇼핑을 중심으로 이동·체류·서비스를 결합한 복합 관광 콘텐츠로 확장되면서, 글로벌 여행객의 소비 패턴 변화까지 선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울렛시티 관계자는 “브랜드, 서비스, 공간 혁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글로벌 쇼핑 관광의 기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