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주 가야 하는 이유”… 제주 한림공원, 알록달록 튤립이 만든 봄의 절정
-30여 종 5만 구 튤립 만개…제주 대표 봄꽃 명소, ‘꽃길 산책’ 인기 -4월 1일부터 18일까지 튤립 절정…가족·연인 봄나들이 추천
[트래블바이크뉴스=김채현 기자] 제주의 봄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형형색색 튤립이 만개한 한림공원이 알록달록한 봄빛으로 물들며 전국 여행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4월에 접어들며 한림공원에는 봄의 생동감을 상징하는 튤립이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렸다.
지난해 식재된 30여 가지 품종, 약 5만 개의 튤립 구근이 동시에 개화하면서 공원 전역이 화려한 색채로 채워지고 있다. 붉은색과 노란색, 분홍색 등 다채로운 색감이 어우러지며 방문객들에게 강렬한 봄의 인상을 선사한다.
“꽃길 따라 걷는 봄”…산야초원·플라워가든 인기
특히 산야초원과 플라워가든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는 이번 시즌 가장 주목받는 포인트다.
부드러운 바람에 흔들리는 튤립과 은은하게 퍼지는 봄기운이 어우러지며, 마치 한 폭의 그림 속을 거니는 듯한 감성을 만들어낸다. 이곳을 찾은 방문객들은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봄의 정취를 온전히 느낄 수 있다.
“봄 감성 여행지로 급부상”…사진 명소 인기
알록달록한 튤립 정원은 사진 촬영 명소로도 주목받고 있다.
형형색색 꽃밭을 배경으로 한 인증샷이 SNS에서 확산되면서, 한림공원은 ‘봄 감성 여행지’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지금이 절정”…4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봄꽃 향연
한림공원 측은 “튤립축제는 봄의 생동감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시기”라며 “가족, 연인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튤립 시즌은 4월 1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며, 기간 동안 가장 화려한 개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제주 봄 여행 핵심 코스”…지금이 골든타임
업계에서는 이번 튤립 개화 시즌이 제주 봄 관광의 핵심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따뜻한 날씨와 맞물려 자연과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각광받으며, 4월 제주 여행 수요를 견인할 주요 콘텐츠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