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vs 치앙마이 어디 갈까”…송끄란 이벤트 29일까지 참여 가능

태국관광청, 페이스북 참여형 이벤트 진행…추첨 통해 영화·외식 상품권 제공 4월, 태국 전역이 물로 하나 되는 축제의 계절이 돌아왔다.

2026-03-24     김효설 기자
태국 최대 명절인 송끄란 축제 시즌을 맞아 태국관광청이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태국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김효설 기자] 태국 최대 명절인 송끄란 축제 시즌을 맞아 태국관광청이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간단한 댓글 참여만으로 영화 관람권과 외식 상품권을 받을 수 있어 여행을 계획 중인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 세계가 뛰어드는 ‘물 축제’…태국 여행 욕구 자극

송끄란은 매년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태국의 설날로, 물을 뿌리며 한 해의 액운을 씻고 복을 기원하는 전통에서 시작됐다.

현재는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해, 수도 방콕 카오산 로드에서는 대규모 물총 싸움이 펼쳐지고, 치앙마이에서는 전통 의식과 퍼레이드가 어우러진 색다른 풍경이 연출된다.

지역마다 다른 분위기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여행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대표적인 글로벌 축제로 꼽힌다.

댓글만 남기면 끝”…참여 방법 초간단

이벤트 참여 방식은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 페이스북 계정을 ‘좋아요’ 및 팔로우한 뒤, 송끄란 기간에 방문하고 싶은 태국 지역과 그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사진/태국관광청

이번 이벤트는 참여 방식이 간단해 진입 장벽이 낮다.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 페이스북 계정을 ‘좋아요’ 및 팔로우한 뒤, 송끄란 기간에 방문하고 싶은 태국 지역과 그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예를 들어 “방콕! 카오산 로드에서 전 세계 여행객들과 물총 싸움을 즐기고 싶어요”와 같은 방식으로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영화부터 버거까지…실속형 경품 구성 눈길

이벤트는 3월 1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4월 2일 페이스북 공지 및 개별 메시지를 통해 발표된다.

경품은 실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구성으로 마련됐다. ▲1등(3명): 메가박스 2인 패키지 ▲2등(5명): 베스킨라빈스 버라이어티 팩 ▲3등(5명): 버거킹 와퍼세트 등으로 소소하지만 확실한 ‘체감형 혜택’이 참여를 유도하는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여행 욕구 자극”…봄 시즌 해외여행 수요 견인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경품 제공을 넘어, 태국 대표 문화 콘텐츠인 송끄란을 간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여행 수요를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특히 봄철 해외여행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태국을 ‘가장 매력적인 선택지’로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