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축제”…투모로우랜드, 2026년 태국 파타야 상륙
아시아 최초 개최…3일간 5만 명 몰리는 세계 최대 EDM 페스티벌
[트래블바이크뉴스=김효설 기자] 세계 최대 EDM 페스티벌로 불리는 ‘투모로우랜드(Tomorrowland)’가 2026년 12월 아시아 최초로 태국에서 열린다. 태국관광청은 오는 2026년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태국 파타야 위즈덤 밸리에서 ‘투모로우랜드 타일랜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세계 최대 EDM 축제…아시아 첫 개최
투모로우랜드는 벨기에의 작은 마을에서 시작해 지금은 전 세계 음악 팬들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페스티벌’로 꼽는 글로벌 음악 축제로 성장했다.
이번 ‘투모로우랜드 타일랜드’는 글로벌 테마인 ‘의식(Consciencia)’을 중심으로 벨기에, 태국, 브라질에서 하나의 세계관으로 연결되는 공연으로 기획됐다.
행사는 경이로움, 사랑, 분노, 행복, 욕망, 슬픔 등 인간의 여섯 가지 감정을 음악과 무대 디자인, 몰입형 스토리텔링으로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6개 스테이지·3일 공연…전 세계 음악팬 집결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총 6개의 화려한 스테이지에서 진행된다.
특히 투모로우랜드의 상징인 메인 스테이지를 비롯해 아시아 최초로 ‘코어(CORE)’와 ‘프리덤(Freedom)’ 스테이지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 태국에서만 공개되는 단독 스테이지도 마련돼 세계 EDM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루 5만 명 방문…경제효과 53억 바트 전망
태국관광청은 이번 행사에 하루 약 5만 명의 방문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최소 14억 2600만 바트의 직접 관광 수입과 약 53억 바트 규모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숙박, 교통, 관광 서비스는 물론 창조 산업 전반에 걸쳐 지속적인 성장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일권 패키지 판매 시작…세계 팬들 관심
행사 참가를 위한 호텔 패키지는 숙박과 3일권 티켓, 호텔과 행사장 간 셔틀 이동이 포함된 통합 상품으로 구성됐다.
호텔 패키지는 2월 28일부터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판매가 시작됐으며, 일반 티켓 판매는 3월 7일부터 진행 중이다.
티켓은 데이 패스, 컴포트(VIP) 패스, 풀 매드니스 패스, 풀 매드니스 컴포트(VIP) 패스 등 4가지 종류로 판매된다.
공식 아티스트 라인업은 추후 투모로우랜드 타일랜드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