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부산-치앙마이 신규 취항식 개최
부산발 동남아 하늘길 확대…치앙마이·코타키나발루 노선 잇따라 취항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티웨이항공이 부산발 동남아 노선 확대에 나서며 지역민의 해외여행 편의성을 한층 강화한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8일 김해국제공항에서 부산-치앙마이 노선 신규 취항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한길 티웨이항공 부산지점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공항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규 노선 취항을 기념했다.
부산-치앙마이 노선은 지난 8일부터 주 2회(목·일) 일정으로 운항한다.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7시 25분 출발해 현지 시각 오후 11시 15분 치앙마이 국제공항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치앙마이에서 오전 12시 15분 출발해 오전 6시 50분 부산에 도착한다. 비행시간은 약 5시간 50분으로, 태국 현지 시각은 한국보다 2시간 느리다.
치앙마이는 올드타운 사원과 님만해민 카페거리, 야시장과 현지 미식 문화가 어우러진 태국 북부 대표 감성 여행지로 꼽힌다. 도이쑤텝 사원에서 내려다보는 도시 전경과 로컬 푸드, 주말 워킹 스트리트 등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갖춰 겨울철 따뜻한 힐링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김해국제공항에서 김포행 국내선을 비롯해 △부산-오사카 △부산-후쿠오카 △부산-삿포로 △부산-나트랑(나짱) △부산-하노이 △부산-치앙마이 등 다양한 국제선을 운항 중이다. 여기에 이달 9일부터는 △부산-코타키나발루 노선을 주 2회(월·금) 신규 운항하며 부산발 동남아 노선 네트워크를 더 확대한다.
티웨이항공은 앞으로도 부산을 거점으로 국제선 노선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영남권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여행 선택지와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할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부산에서 더욱 가까워진 치앙마이의 사원과 골목, 야시장까지 다양한 매력을 편안하게 즐기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