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외국인 관광객과 함께한 여름 축제 여행 성료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연계 체험 프로그램… 글로벌 관광 잠재력 확인
2025-08-21 김지현 기자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재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북 여름 축제 관광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음악 축제와 전통문화 체험을 결합한 이번 시범 사업은 전북 관광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은 18일, 재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전북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대표 축제와 관광지를 연계한 외국인 맞춤형 시범 사업으로, 지난 8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재단은 전북의 대표 여름 축제인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과 전주 주요 관광지를 결합해 외국인 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했다. 60명의 외국인 참가자는 전북쇼핑트래블라운지와 객사 등 전주 시내 명소를 둘러본 뒤,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JUMF 무대에서 아티스트들의 열정적인 공연을 즐겼다.
둘째 날에는 전주 한옥마을, 전동성당 등 전주의 대표 관광지를 탐방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전주는 축제와 문화, 음식이 모두 매력적인 도시였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전했다.
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임실N치즈축제, 순창 코리아 떡볶이 페스타 등 주요 축제와 연계한 맞춤형 관광 프로그램을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경윤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매력적인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고, 지역 축제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