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관광부, 태풍 피해 관광객 지원 총력… 24시간 긴급 대응 체계 가동

기상 악화로 관광객 피해 속출… 관광업계 피해 복구 및 문화유산 보호에도 나서

2025-07-31     김지수 기자
필리핀 관광부가 태풍 ‘에몽’과 열대성 폭풍 ‘단테’로 인해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기상 악화 상황 속에서도 관광객과 관광산업 관계자 보호에 나섰다. 사진/필리핀 관광부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필리핀 관광부가 태풍 ‘에몽’과 열대성 폭풍 ‘단테’로 인해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기상 악화 상황 속에서도 관광객과 관광산업 관계자 보호에 나섰다. 프라스코 관광부 장관은 피해 현황을 점검하며 긴급 회의를 소집하고, 24시간 관광 지원 콜센터 운영 및 각 지역 관광청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실질적인 피해 복구와 관광객 안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필리핀 관광부는 태풍 ‘에몽(Emong)’과 열대성 폭풍 ‘단테(Dante)’로 인해 전국 여러 지역에서 발생한 기상 악화 상황 속에서 관광객과 관광산업 관계자들의 안전과 복지를 보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필리핀 관광부가 태풍 ‘에몽’과 열대성 폭풍 ‘단테’로 인해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기상 악화 상황 속에서도 관광객과 관광산업 관계자 보호에 나섰다. 사진/필리핀 관광부

프라스코 관광부 장관(Secretary Christina Garcia Frasco)은 7월 24일 아기날도 캠프 내 국가재난위험 관리위원회(National Disaster Risk Reduction and Management Council, NDRRMC) 상황실에서 페르디난드 R.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 (President Ferdinand R. Marcos Jr.)의 주재로 열린 긴급 회의에 참석해, 항공편 및 선박 운항 취소로 인해 리젼 8과 리젼 10(Region 8 & 10)에서 1,000명 이상의 관광객이 피해를 입거나 발이 묶였다고 발표하며, 다행히 현재까지 관광객 중에서 부상자나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필리핀 관광부는 태풍 ‘에몽’과 열대성 폭풍 ‘단테’로 인해 발생한 기상 악화 상황 속에서 관광객과 관광산업 관계자들의 안전과 복지를 보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사진/필리핀 관광부

또한, 프라스코 장관은 관광부 산하 각 지역 관광청 및 관련 기관들과 ‘관광 긴급 대응 회의(Tourism Emergency Response Operations Meeting)’를 소집하여 실시간으로 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고 말하며, “이러한 상황일수록 관광부와 산하 기관들이 하나 되어 피해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 피해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단기 및 중장기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