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원도심, 매주 예술로 물든다… ‘2025 문화페스티벌’ 개최
7월 27일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목~일, 이중섭로 거리공연 상설 운영
2025-07-24 김지현 기자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서귀포시가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7월 27일부터 11월 말까지 ‘2025 서귀포 원도심 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서귀포시(시장 오순문)는 ‘다시 찾고 싶고 매력 넘치는 도시’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7월 27일(일)부터 11월 말까지 총 60회에 걸쳐 이중섭로 일대에서 ‘2025 서귀포 원도심 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원도심, 예술로 물들다’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행사는 매주 목~일요일 저녁 7시부터 한 시간 동안, 이중섭로 일대 삼일아트리움 서쪽 도로변에서 진행된다. 총 60회에 걸쳐 지역 예술인과 청소년 동아리 등이 참여하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거리 문화 공간으로 꾸며진다.
특히 개막일인 7월 27일에는 어쿠스틱 듀오 ‘브로스틱’과 청소년 뮤지컬 동아리 ‘곱을락’ 등 지역 예술인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공연이 예정돼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원도심 상권 활성화와 지역 예술인 지원은 물론, 청소년 예술인 성장 기반 마련 등 예술 생태계 확장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천 등 기상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서귀포시청 홈페이지 및 문화예술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