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의 새로운 해안 공원 ‘선셋 듄’ 개장
그레이트 하이웨이(Great Highway), 해안 산책로로 탈바꿈해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샌프란시스코의 해안가에 새로운 공원인 ‘선셋 듄 (Sunset Dunes)’이 12일 공식 개장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독특한 자연 체험 공간을 선사하고 있다. 끝없이 펼쳐진 모래언덕과 태평양의 파도가 어우러진 선셋 듄은 도시의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완벽한 장소로 자리 잡고 있다.
선셋 듄은 샌프란시스코의 오션 비치와 골든게이트 파크 인근에 있는 축구장 25개 규모 (약 17만 제곱미터) 크기의 공원으로, 기존의 교통 중심지였던 그레이트 하이웨이(Great Highway)를 해안 산책로로 탈바꿈시킨 프로젝트다.있다.
선셋 듄 공원은 도시 내 자연 공간을 확장하고,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이동 경로를 제공한다. 특히,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여가 공간을 제공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도시의 지속 가능성과 지역 주민의 삶을 질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샌프란시스코 관광청 관계자는 "선셋 듄은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자연을 즐기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미국 내 최고의 관광 도시 중 하나로 손꼽히는 샌프란시스코는 연중 10°-20°C의 지중해성 기후를 자랑하며, 아름다운 경관과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다양한 건축물들과 예술 작품 및 공연들을 감상하기에 제격이다. 다양한 민족이 거주하여 각양각색의 문화가 공존하고 있으며, 문화, 예술, 자연, 쇼핑, 엔터테인먼트 등의 여러 가지 요소들이 결합하여 방문객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여행 경험을 선사한다. 샌프란시스코는 철저한 방역 체계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여행 환경 조성에 앞서고 있는 미국 대표 도시 중 하나로 호텔, 관광 명소를 비롯한 도시 전역이 정부 지침에 따른 ‘표준 방역 및 위생 가이드라인’ 아래 안전한 여행 문화를 선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