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유인촌 장관 “올해 관광객 1850만 명 목표…정부 지원 아끼지 않겠다”

관광인 신년 인사회·관광산업 포럼 롯데호텔 서울서 개최

2025-02-20     김효설 기자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지난 1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2025 관광인 신년 인사회와 관광산업 포럼’을 개최했다. 사진/김효설 기자

[트래블바이크뉴스=김효설 기자]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지난 1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2025 관광인 신년 인사회와 관광산업 포럼’을 개최했다.

신년 인사회에는 이경수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중앙회장을 비롯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승수 국회의원, 한국관광공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여행업협회, 한국호텔업협회, 한국마이스(MICE)협회, 한국관광학회 등 관광 분야 기관, 단체, 업계, 학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현재 직면한 관광 산업 위기를 극복하고 올해 방한 관광객 1850만 명을 달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김효설 기자

유인촌 장관은 1부에 열린 ‘2025 관광인 신년 인사회 및 관광산업 포럼’에서 "현재 관광업계는 어려움에 직면해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와 업계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라며 “관광시장 안정과 재도약을 위한 목표를 공유하고 지역 축제와 관광 자원을 적극 활용해 내·외국인을 끌어들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제안했다.

또한, “애초 방한 관광객 목표치였던 2000만 명보다 약간 낮춘 수치인 1850만 명을 제시하면서 "관광객을 끌어들일 요인을 다시금 생각해 볼 때이며, 정부는 강력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내빈으로 참석한 13명은 신년 떡케이크 커팅식을 가졌다. 사진/김효설 기자

이어 관광협회 중앙회 이경수 회장은 윤영호 전 회장에게(경남관광협회 대리 수상) 명예회장 위촉패를 전달했다. 이어 내빈으로 참석한 13명은 신년 떡케이크 커팅식을 가졌다.

2부에 진행된 관광산업포럼에서는 놀유니버스 김강세 최고전략책임자(CSO)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현주 선임연구위원이 각각 '세계 관광산업 변화와 전망', '방한 외래관광객 지방 관광 실태 분석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글로벌 관광 시장의 변화와 전망 따른 방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놀유니버스 김강세 최고전략책임자(CSO). 사진/김효설 기자

참석자들은 토론자들과 함께 한국 관광업계의 문제점과 실태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글로벌 관광 시장의 변화와 전망 따른 방한 관광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신년 인사회에서는 힘겨운 현재 상황에 대한 공감과 대책 마련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으며, 신년 인사회와 함께 진행한 포럼 주제로, 한국인의 일상을 세계인이 꿈꾸는 관광으로 만들기 위한 방안에 관해 토론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