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일본 와카야마현, 관광세미나 & 상담회 개최’ 한국 관광객 유치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
온천·골프·세계유산 등 와카야마현 관광자원 소개
[트래블바이크뉴스=김효설 기자] 일본 와카야마현이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와카야마현 관광세미나 & 상담회’'를 개최하고 한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와카야마현의 풍부한 관광 자원을 소개하고 관광 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기시모토 슈헤이(Kishimoto Shuhei) 와카야마현 지사를 비롯한 대표단은 지난 11일 지난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와카야마현 관광세미나 & 상담회'를 개최하고 한국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와카야마현 기시모토 슈헤이(Kishimoto Shuhei) 지사를 비롯한 한국과 일본 양국 여행업계 관계자, 미디어가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기시모토 슈헤이 지사는 세계문화유산인 구마노 고도와 고야산, 난키시라하마 해변의 아름다운 해안선 그리고 유서 깊은 온천 등 와카야마현만의 독특한 관광 자원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이와 함께 최근 증가추세에 있는 한국인 골프 관광객들을 위한 프리미엄 골프 리조트 시설도 선보였다. 기시모토 슈헤이 지사는 “와카야마현은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불과 45분 거리에 있어 오사카와 교토보다 더 가까운 거리에 있지만, 간사이 지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3% 정도만 와카와야현을 찾고 있다. 앞으로 와카야마현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려 이를 10~20% 수준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와카야마현은 간사이 공항에서 차량으로 45분 거리에 있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대표적인 관광자원은 온천이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인 유노미네 온천을 비롯해 시라야마, 가쓰우라 온천 등 현내 500여 곳의 온천이 있는 간사이 지역 최고의 온천이 있는 현으로 알려져 있다.
바다·산·강 등 다양한 경치를 즐길 수 있으며, 온화한 기후로 인해 골프 여행으로도 매력적인 여행지다. 공항 근처에 있어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으며, 겨울에도 눈이 내리지 않아 1년 내내 골프를 즐길 수 있다. 골프장 이용료도 비교적 저렴하다. 그뿐만 아니라 순례의 성지로 여겨진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순례길 ‘구마노 고도’는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과 결연을 하여, 두 곳 모두 완주한 순례자에게는 인증서를 발급해 준다.
와카야마현은 국제공항인 구마노시라야마리조트공항과 17만 톤급 크루즈가 정박할 수 있는 와카야마 시모쓰항과 12만 톤급 크루즈 여객선을 위한 신구항 등 항만을 갖추고 있다. 이 중 구마노시라하마리조트공항에는 지난해 2월과 5월, 2025년 1월 한진관광과 진행한 대한항공 전세기 상품이 큰 호응을 얻은 것에 힘입어 이번 내한 중 전세기, 크루즈선 취항도 논의할 예정이라며, 한국인 관광객 유치에 증대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기시모토 슈헤이 지사는 “오는 4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가 오사카에서 열릴 예정이다. 많은 한국인들이 엑스포 관람을 위해서 이 지역을 방문하는 한편, 와카야마현도 방문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관광 세미나에 이어서 와카야마현에서 참가한 여행업계 대표단과 일본 판매여행사, 랜드사, 항공사, OTA 등 국내 여행업계 관계자와의 일 대일 상담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