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북한 DMZ 목함지뢰 성명발표 "살상 목적으로 매설 확실"
2015-08-10 뉴스속보팀
국방부, 북한 DMZ에 목함지뢰 의도적 매설 결론.
[트래블바이크뉴스] 지난 4일 발생한 DMZ 목함지뢰 사고와 관련해 국방부는 성명발표를 통해 '북한군이 DMZ 목함지뢰를 살상목적으로 설치했다'고 발표했다.
국방부는 10일 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서 북한의 의도적으로 DMZ에 목함지뢰를 매설한 것으로 보고 이와 같은 결론을 내렸다.
합동조사단(단장 안영호 준장)은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벌인 현장 조사 결과, 북한군이 DMZ 안에 있는 군사분계선(MDL)을 침범해 목함지뢰를 설치한 것으로 확인했다.
안영호 단장은 "폭발물은 북한군이 사용하는 목함지뢰가 확실하다"며 "우리 작전병력을 해칠 목적으로 의도적으로 매설한 것이 확실하다"고 언급했다.
한편, 지난 4일 오전 7시 35분 경, 김모(23) 하사와 하모(21) 하사가 수색작전을 펼치다 지뢰를 밟아 다리가 절단되는 피해를 입었다.
북한 DMZ 목함지뢰 소행에 누리꾼들은 "북한 DMZ 목함지뢰, 또 사고 쳤네" "북한 DMZ 목함지뢰, 이번엔 매설했네" "북한 DMZ 목함지뢰, 옛날에는 떠내려 왔었는데 이제는 고의네" "북한 DMZ 목함지뢰, 좌시하지 말아라" "북한 DMZ 목함지뢰, 대가를 치르게 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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