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철도 사진 공모전 금상에 오희재作 ‘설국열차’ 선정

한국철도, 철도와 함께한 아름다운 찰나의 순간 46선 발표

2021-10-20     김채현 기자
한국철도(코레일)가 제12회 철도 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영예의 금상은 눈보라를 헤치고 나아가는 힘찬 KTX의 모습을 담은 오희재 씨의 ‘설국열차’가 차지했다. 사진/ 한국철도

[트래블바이크뉴스=김채현 기자] 한국철도(코레일)가 제12회 철도 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영예의 금상은 눈보라를 헤치고 나아가는 힘찬 KTX의 모습을 담은 오희재 씨의 ‘설국열차’가 차지했다.

지난 8월 9일부터 ‘철도와 함께한 아름다운 순간’을 주제로 한 달간 진행한 이번 공모에는 총 1,243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는 사진작가, 교수 등 외부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2차에 걸쳐 진행했으며, 독창성과 예술성 등을 고려해 총 46점을 선정했다.

은상에는 벚꽃 터널을 지나가는 아름다운 모습을 포착한 김일웅 씨의 ‘봄날의 주인공’과 구름 사이 무지개를 배경으로 숲을 지나가는 기차를 담아낸 김창덕 씨의 ‘아름다운 산천호’가 공동 선정됐다. 사진/ 한국철도

은상에는 벚꽃 터널을 지나가는 아름다운 모습을 포착한 김일웅 씨의 ‘봄날의 주인공’과 구름 사이 무지개를 배경으로 숲을 지나가는 기차를 담아낸 김창덕 씨의 ‘아름다운 산천호’가 공동 선정됐다. 동상은 올해 도입된 KTX-이음의 모습을 담은 이은규 씨의‘KTX-이음, 동해로 질주’작품을 포함해 총 3점이 선정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시상은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수상자 46명에게는 총 1,35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금동상 수상자에게는 상금(금상 200만 원, 은상 100만 원, 동상 50만 원)과 함께 한국철도 사장 표창도 수여 된다.

동상은 올해 도입된 KTX-이음의 모습을 담은 이은규 씨의‘KTX-이음, 동해로 질주’작품을 포함해 총 3점이 선정됐다. 사진/ 한국철도

수상 결과는 한국철도 홈페이지 공지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작은 한국철도 블로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열차 내 영상, SNS, 역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에 소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