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권오중, 고객들에 “각자 자기 짐 들고 올라가세요”…'냉정'

2015-08-07     디지털뉴스팀
가이드 권오중. 사진 출처/ tvN ‘가이드’ 캡처

가이드 권오중

[트래블바이크뉴스] ‘가이드’에 출연한 권오중이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방영한 tvN ‘가이드’에서는 네덜란드와 벨기에를 거쳐 마지막 여행지인 프랑스에서 가이드들과 고객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객들의 숙소는 엘리베이터가 없는 3층과 4층으로 오로지 계단으로 올라가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문제는 계단으로 올라갈 때 무거운 짐도 옮겨야 한다는 것.

고객들 중에 연장자들은 가이드들이 짐을 다 옮기는 것은 부담스럽다며 자신의 무거운 짐을 들고 직접 계단에 올라갔다. 하지만 일부 고객들은 짐을 들고 올라갈 수 없다고 하자 김창옥은 “지금 남아 있는 고객님들은 짐을 놔두고 그냥 올라가세요”라고 말했다.

가이드 권오중. 사진 출처/ tvN ‘가이드’ 캡처

이에 권오중은 “각자 자기 짐 들고 올라가세요”라며 형평성을 이야기하는 말을 했고, 이어서 권오중은 김창옥에게 “연장자들도 짐을 들고 올라가는데 젊은 분들이 안 가지고 올라가면 뭐가 됩니까”라며 화를 냈다. 이어서 그는 “가이드는 짐꾼이 아닙니다”라며 가이드의 역할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고객들의 무거운 짐은 권오중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가이드들이 친절하게 짐을 옮기게 되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이드 권오중, 가이드는 짐꾼이야” “가이드 권오중, 노예다” “가이드 권오중, 안타깝다” “가이드 권오중, 힘들었겠다” “가이드 권오중, 들어주지 마시지” “가이드 권오중, 어머님들이야” “가이드 권오중, 어쩔 수 없지” “가이드 권오중, 가이드는 친절해야 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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