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가볼 만한 국내여행지, ‘춘천 가는 기차’ 타고 ‘소양강 처녀’ 만나러 가볼까

낭만 가득한 춘천 여행 눈길

2019-12-08     김지현 기자
춘천 가는 기차’와 ‘소양강 처녀’는 소양강댐이 생기기 직전에 만들어진 노래다. 지금은 모두 추억이고 옛 풍경이 됐지만, 춘천과 낭만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노래로 남았다. 사진/ 춘천시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소양강 처녀춘천 가는 기차는 지명에도 나와 있듯이 강원도 춘천을 대표하는 곡이다.

여행을 하다 보면 그 지역이 떠오르는 노래가 있는데 그 의미를 되짚어보는 것은 또 하나의 묘미가 될 수 있다.

춘천 가는 기차는 북한강을 따라 경춘선이 달리던 때 불렸고, ‘소양강 처녀는 소양강댐이 생기기 직전에 만들어진 노래다. 지금은 모두 추억이고 옛 풍경이 됐지만, 춘천과 낭만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노래로 남았다.

경춘선 종착역인 춘천역에 닿으면 매일 출발하는 시티투어버스가 춘천의 명소로 데려다주고, 춘천역에서 가까운 소양강 처녀상은 ‘소양강 처녀’를 추억하게 한다. 사진/ 문체부

경춘선 종착역인 춘천역에 닿으면 매일 출발하는 시티투어버스가 춘천의 명소로 데려다주고, 춘천역에서 가까운 소양강 처녀상은 소양강 처녀를 추억하게 한다. 이웃한 소양강스카이워크는 춘천의 랜드마크가 된 지 오래다.

국립춘천박물관은 강원도를 대표하는 박물관이다. 전시 유물도 만나고 제법 규모가 큰 뮤지엄카페에서 휴식, 현묘의정원과 기억의정원에서 즐기는 오붓한 산책은 문화유산을 조금 더 가까이 느끼게 해준다.

춘천역 남쪽 공지천 변에 있는 에티오피아한국전참전기념관을 둘러보고, 이웃한 카페 이디오피아벳에서 따뜻한 커피 한잔 나누면 어떨까.

또한 애니메이션박물관과 토이로봇관은 겨울철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