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7월의 신인 선정, “ROY도 보인다”

2015-08-05     디지털뉴스팀
강정호 7월의 신인(사진=MLB 홈페이지 캡쳐)

강정호 7월의 신인 선정.
[트래블바이크뉴스] 해적선에 탑승한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7월의 신인에 선정됐다.

4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7월 이달의 신인'을 발표를 통해 내셔널리그 신인에 강정호를 뽑았다. 이로써 강정호는 7월의 신인에 선정, 한국인 선수로서는 최희섭에 이어 두 번째 영예를 얻었다.

강정호의 ‘7월의 신인 선정’은 어느 정도 예상된 일이다. 강정호는 7월 타율 0.379(87타수 33안타) 3홈런 9타점을 올렸고, 신인뿐만 아니라 메이저리그 전체에서도 MVP급 활약을 선보였다.

특히, 강정호는 장타 13개를 포함, 출루율 0.443를 기록하며 전통적인 기록 수치에서 7월의 신인 선정에 한걸음 더 다가갔고, 대체선수 대비 승리기여도(WAR)에서도 +3.5를 기록해 강정호의 7월의 신인 선정에 탄력을 받기도 했다.

한편, 강정호가 7월의 신인에 선정됨에 따라, 올해의 NL 신인왕도 도전도 가능할 전망이다. 피츠버그 지역지들은 “강정호가 7월의 신인 선정은 당연한 일”이라면서 “작 피더슨, 브라이언트 같은 선수들의 부진을 봤을 때, 강정호의 올해의 신인왕도 어쩌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고 언급했다.

강정호 7월의 신인 선정에 누리꾼들은 “강정호 7월의 신인, 뿌듯하다” “강정호 7월의 신인, 당연한 결과” “강정호 7월의 신인¸ 신인왕까지 달리자” “강정호 7월의 신인¸ 월드시리즈 우승도 해봤으면” “강정호 7월의 신인, 첫 해 완벽한 적응” “강정호 7월의 신인, 한국 야구의 위상이 올라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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