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떠나는 가족 봄나들이, 포천 국립수목원과 이동갈비맛집
다양한 숲길에 20개에 달하는 테마 식물원까지 제법 발품 팔아야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봄이 무르익은 5월, 수도권 포천국립수목원에서 가족 봄나들이를 즐겨보자. 자녀들 자연 교육은 물론 운동부족 아빠, 산소부족 엄마에게 모두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포천 국립수목원을 걸어서 둘러보는 데는 총 3시간 남짓 소요된다. 바야흐로 수목은 연두색 옷을 벗고 슬슬 초록으로 갈아입을 채비 중이다. 전나무숲, 숲생태관찰로, 산림박물관, 백두산호랑이원은 기본으로 둘러보아야 한다.
양치식물원, 수생식물원 등 20개에 달하는 테마 식물원까지 제법 발품을 팔아야 한다. 아픈 다리도 쉬어갈 겸 출출한 배로 채울 겸 온가족 함께 이동갈비맛집을 방문해보자.
많고 많은 갈비집 중에 원조이동김미자할머니갈비를 지나칠 수 없는 것은 이 집이 50년 전통의 장인정신으로 음식을 만드는 집이기 때문이다.
원조이동김미자할머니갈비의 메뉴는 크게 두 가지, 수제 양념 갈비와 생갈비를 선보인다. 다양한 미디어에도 소개된 바 있지만 원조이동김미자할머니갈비는 품질 좋은 소고기를 바탕으로 할머니만의 비법양념을 사용하기에 어떤 고기 메뉴든 육질이 상당히 부드럽다.
특히 비법 양념에 숙성시킨 양념갈비는 풍미가 좋을 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운 단맛이 우러나 아이들은 물론 연로한 어르신의 기호까지 맞추고 있다.
김미자할머니갈비에서는 이동갈비 제공 시 백김치, 동치미, 파절임을 상에 올리는데 고기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비결이므로 사양하지 말고 꼭 맛보자. 실내공간이 넓어 가족모임은 물론 단체모임 가능하며 등산 동호회에서도 포천 가볼만한 곳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