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매니저 MT, 감동의 번지점프..임송 실패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 힘겹게 성공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이 번지점프에서 굴욕을 뒤집어썼다.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매니저들의 1주년 맞이 MT 일정을 담았다.
유병재 매니저 유규선, 신현준 매니저 이관용,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 박성광 매니저 임송, 이영자 신입 매니저 이석민은 번지점프대에 섰다.
번지점프를 가장 두려워했던 유규선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한 번에 뛰어내렸다. 유규선 매니저는 “정말 바람에 밀리듯 뛰었다”고 번지점프를 뛴 소감을 전했다. 이석민 매니저는 “이영자 선배님 맛집 지도 꼭 주세요”라고 외친 뒤 주저하지 않고 뛰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송팀장 대신 참여한 이석민 매니저까지 한 번에 성공하자 강현석 매니저는 당황했다.
해병대 출신 강현석은 번지 점프대에서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였다. 무엇이든 자신 있게 해냈던 강현석은 번지 점프대에서 질겁했다. 끝내 1차시기는 실패했다.
유규선에게 “겁쟁이~”라는 놀림까지 받은 강현석은 “왜 이러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라고 자책도 했다. 하지만 이승윤을 생각하며 2차 시기에서는 성공했다. 강현석 매니저는 이승윤을 떠올리며 “상 받자”고 외치며 점프해 감동을 더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이영자는 “눈물 날 것 같다”며 이승윤을 향한 강현석 매니저 투지에 감동했다. 강현석은 번지점프 후 인터뷰에서 “이것을 뛰면 승윤이 형이 상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뛰게 되더라. 승윤이 형에 대한 마음이 이렇게 자랐구나 느꼈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성광 매니저 임송은 “(박성광의)고정 프로그램 7개를 바란다”며 점프하려 했지만 끝내 실패했다. 임송 매니저는 “더 열심히 해서 올 한 해 꼭 고정을 7개 이상 하면서 행복한 연예 생활 할 수 있게끔 도와드릴 것”이라는 각오를 남겼다.
번지점프를 마치고 MT 숙소에 도착한 이들은 거짓말 탐지기로 진실게임을 펼치고, 바비큐 파티도 가졌다. 이후 김수용과 매니저의 깜짝 방문으로 MT 숙소는 활기가 넘쳤다.
한편 이날 '전참시'에서 수현은 할리우드 배우 댄 포글러의 초대를 받아 뉴욕의 한 스튜디오를 찾았다. 댄 포글러는 한국 팬들에게는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로 얼굴을 알린 인물이다.
댄 포글러는 한국 문화에 익숙해 친근감을 자아냈다. 그는 전통소주를 선물해준 수현에게 "감사합니다"라고 자연스럽게 말하는가 하면, 수현과 함께 팟캐스트를 진행하며 전통소주를 나눠마시기도 했다. 두 사람이 심정수 매니저와 함께 뉴욕에서 방문한 식당도 한식당으로 시선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