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부부 첫 딸 단독 공개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부부, 첫 딸 혜정이 공개

2019-01-29     온라인뉴스팀
'아내의 맛’ 함소원이 첫 딸 혜정이를 공개해 화제다. 사진/ TV조선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부부가 첫 딸을 공개한다.

29일 방송되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32회에서는 함소원-진화 부부의 첫 딸 혜정의 모습이 공개된다. 함소원은 지난해 12월 18일 혜정이를 출산했다.

함소원-진화 부부는 지난해 6월 5일 '아내의 맛'에 첫 출연, 18살 나이차와 국적을 뛰어넘은 사랑을 보여줘 큰 화제를 낳았다. 달콤한 신혼을 보내고 있는 두 부부는 '아내의 맛'에 합류한지 2주 만에 그토록 기다렸던 자연임신에 성공했다.

함소원은 아기를 갖고 태교를 하며, 반대했던 시부모님께 인정받고 결혼식을 올리는 등 본격적으로 가정을 꾸려가는 모습을 펼쳐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함소원의 시아버지가 손녀를 보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32회에서는 어느새 '손녀바보'가 돼버린 시아버지가 혜정을 보기 위해 중국에서부터 달려온 장면이 그려진다.

시아버지는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택시 기사님께 중국어로 '우리 손주~ 우리 손주'하며 자랑을 멈추지 못했다는 후문.

또 직접 손녀를 위해 작사 작곡한 노래까지 부르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마침내 혜정을 만난 시아버지는 본인만의 애칭 "보배야~"를 부르며 손녀바보임을 인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