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한혜진, 자전거 타고 찾은 한강 일출 명소?

옥수역 밑에서 한강 바라보며 일출 기다려

2019-01-12     온라인뉴스팀
'나혼자산다' 한혜진은 라디오 방송 전 한강 해돋이를 보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옥수역을 향했다. 사진/ MBC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새해를 맞이해 해돋이 보기에 나섰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강 옥수역까지 자전거를 타고 일출을 보러가는 한혜진 아침이 펼쳐졌다.

한혜진은 "새해 첫 해를 보고 라디오 생방송(MBC FM4U ‘오후의 발견’ 스페셜 DJ)을 가려 한다"며 자전거를 정비했다.

일출 시각은 7시 47분. 7시경 출발한 한혜진은 황급히 한강으로 향했다. 그 모습을 본 전현무는 "자전거 버리고 택시 타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발바닥에 핫팩울 붙인 한혜진은 “발바닥이 뜨겁다”면서도 한혜진은 자전거 페달을 밟다가 끌고 뛰며 동호대교를 건넜다.

다행히 한혜진은 일출 시각 전에 한강에 도착했다. 도착한 곳은 옥수역 밑이다. 자전거 타는 내내 숨겼던 한강 일출 명소가 옥수역 밑이었다.

‘명소’라는 말이 무색하게 일출을 기다리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구름에 가린 탓인지 일출도 제대로 감상하지 못했다.

한혜진은 휴대전화로 뉴스 보도를 통해 해돋이를 봤다. “제주도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다”는 보도에 일출을 즐기지 못한 것을 아쉬워했다.

일출 기다리는 한혜진. 사진/ MBC '나혼자산다'

한혜진은 "붉은 해를 보지 못했지만, 올해 나와의 첫 약속을 지켜낸 것에 의미를 두고 싶다. '또 하나 해냈다'는 작은 성취감이 생겼다"며 새해를 맞이한 부푼 희망을 안고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함께 본 전현무는 "금호동이면 우리집인데?"라며 "저렇게 왔던 거 알았으면 얼굴이라도 보고 가지"라며 달달한 멘트로 지난 연말 잠시 나돌았던 결별설을 확실히 잠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