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중국 어린이들에게 ‘꿈의 도서실’ 선물

중국 윈난성 리장시 바이사 소학교에서 ‘꿈의 도서실’ 기증 행사

2018-12-11     김지수 기자
대한항공이 기증한 ‘꿈의 도서실’에서 고광호 대한항공 중국지역본부장과 바이사(白沙) 소학교 학생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대한항공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대한항공은 12월 10일 중국 윈난성 리장시 바이사 소학교에서 고광호 중국지역본부장, 주중 한국문화원 한재혁 문화원장, 리장시 교육국 홍샹취엔 부국장 등 관계자들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꿈의 도서실’ 기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이 지난 2010년부터 9년째 이어 온 ‘꿈의 도서실’은 중국의 향촌지역 학교에 도서실을 만들고, 교육용 기기 등을 지원함으로써 책을 읽을 공간과 장서가 부족한 처지의 중국 어린이들에게 보다 나은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이다.

특별히 이번 ‘꿈의 도서실’ 행사는 한국의 문화를 즐기려는 중국인들에게 다양한 문화서비스 제공을 통해 활발한 한∙중 문화교류를 이끌어온 주중 한국문화원과 공동행사로 진행됐다.

대한항공이 올해 도서실을 기증한 바이사 소학교는 소수민족인 나시족의 옛 수도에 위치한 294년의 역사를 지닌 학교이다. 이날 행사에서 대한항공은 낡고 허름한 도서실의 책상과 의자를 새것으로 교체하고, 도서실을 채울 3천 여 권의 도서와 PC, 체육 용품을 기증했다.

터키항공, 유럽과 아프리카로 가는 하늘 길 넓힌다

터키항공은 아프리카 서부에 위치한 감비아의 수도, 반줄로 새롭게 취항한다. 사진/ 터키항공

터키항공은 유럽과 아프리카 등의 다양한 지역으로 새로운 노선을 취항한다.

지난 10월 29일, 새로운 이스탄불 공항이 개장한 후 이를 발판 삼아 터키항공은 지속적으로 운항 네트워크를 넓혀 전 세계 123개국 305개 지역을 잇는다.

터키항공이 아프리카 서부에 위치한 감비아의 수도, 반줄(Banjul)로 새롭게 취항한다. 반줄은 아프리카 지역 최다 취항 항공사인 터키항공의 아프리카 내 취항 지역 중 54번째 지역으로, 이번 신규 취항을 바탕으로 아프리카 대륙의 비행 항로가 더욱 강화됐다. 이스탄불과 반줄을 잇는 노선은 현재 세네갈 다카르 노선과 연계되어 주 2회 운항된다.

이스탄불-반줄 노선 취항 기념식에서 케렘 사르프(Kerem Sarp) 세일즈 수석부사장(Senior Vice President of Sales, Region 2)은 “터키항공은 아프리카가 전 세계 관광 및 교역 분야에서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에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이번 반줄로의 신규 취항 역시 전 세계가 감비아의 잠재력을 발견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