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 긴 여정 끝에 백두산 천지에서 ‘애국가 열창’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동 선사

2018-11-12     온라인뉴스팀
'슈돌' 승재가 백두산 천지에서 애국가를 불러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사진/ KBS2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가 백두산 천지에서 애국가를 불렀다.

1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백두산과 제주도에서 마지막 날을 보내는 슈퍼맨 가족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고재용 승재 부자는 이휘재와 서언 서준 부자, 민호 삼촌과 시안과 함께 백두산으로 떠났다. 목적지인 백두산 천지는 매서운 바람과 추위, 하루에도 수차례 바뀌는 날씨로도 유명하다. 그만큼 슈퍼맨 가족들이 여정을 잘 마무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컸다.

아이들은 긴 이동시간과 고된 여정에도 씩씩하게 백두산 천지로 향하는 1442개의 계단을 올랐다. 60시간의 여정 끝에 드디어 마지막 목적지에 도착한 슈퍼맨 가족들은 웅장하고 아름다운 천지를 보고 감탄했다.

마지막 계단을 올라 백두산 천지를 눈에 담은 승재는 “정말 멋있다. 여기서 수영을 해도 되겠다”며 놀랐다. 승재는 애국가를 열창해 시청자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다른 슈퍼맨 가족들도 천지를 눈에 담고, 인증샷을 찍었다.

슈퍼맨 가족들이 찾은 백두산 천지.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지용은 인터뷰에서 “지금은 먼 길을 돌아가야 도착할 수 있는 백두산 천지지만 평화적으로 잘 해결돼서 아이들이 쉽고 편하게 갈 수 있는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두산 여행을 마치며 비행기에 타기 전 승재는 “백두산 호랑이가 멸종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고지용은 인터뷰를 통해 “아이들에게 물려줘야 할 큰 유산이라는 것을 다시 느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추성훈 추사랑 부녀, 박주호와 나은 건후 가족, 샘과 윌리엄 벤틀리 부자, 봉태규 시하 부자는 제주도로 향했다. 이들은 야생동물 보호센터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은 많은 종류의 새부터 노루까지 다양한 동물들과 교감하며 행복한 추억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