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즈넉한 속초 가을여행과 강원도 속초 맛집
속초는 온천, 산, 바다가 공존하는 강원도의 보석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서울에서 2시간 10분 거리. 동해는 그렇게 가까이 있다. 동해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속초는 가을의 끝자락에 방문하기 좋은 도시다. 그래서 언제 가든 강원도 속초는 많은 여행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힐링여행, 맛투어를 생각하는 여행자에게 속초 이상 가는 곳이 드물다. 탁 트인 동해 해변을 걸어도 좋고, 단풍 끝자락 설악산을 등반해도 좋다. 도시투어, 시장탐방, 박물관.. 속초에서라면 실패하지 않는 여행을 보장한다.
최근 속초시가 산림조경 숲 조성을 위해 ‘숲 박물관’을 개장했다. 1년여의 공사 끝에 개장한 숲 박물관이 자리 잡은 곳은 노학동 일원.
‘숲 박물관’ 주위에는 속초시립박물관, 국립산악박물관, 국립등산학교 등이 있어 연계해서 둘러보기 좋다. ‘숲 박물관’에는 숲속 산책로와 휴게시설, 계절별로 초화류, 지피류, 관목류가 자리 잡고 있다.
산도 봤으니 물도 보자. 설악의 맑은 물이 모여드는 청초호는 1999년 개최되었던 국제관광엑스포 타워와 아치 모양의 청호대교가 환상의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속초관광의 출발지로 자리 잡았다.
저녁 무렵 속초 시내의 아득한 불빛을 따라 5㎞에 달하는 호수 변을 산책해보자. 인근 속초중앙시장, 야시장, 노천카페, 야간레포츠 시설도 빠뜨릴 수 없는 볼거리다.
속초해수욕장 바로 옆 외옹치항은 바로 옆 대포항에 비해 상대적으로 한산해 조용히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외옹치 주민의 대부분이 어업에 종사하므로 북적거리는 인파에 치이지 않고 편안하게 지내다 올 수 있는 곳.
속초를 방문했다면 동해안에서 직접 조업한 해산물 요리를 맛보고 오는 게 순서다. 설악워터파크에서 가기 좋으면서 척산온천 휴양촌 내에 위치한 ‘이조복국’은 자연산 복어만을 취급하는 곳으로 환절기 원기 회복을 위한 보양식 맛집으로 이름이 높다.
속초 설악산 맛집 ‘이조복국’은 자연산 복어를 활용한 복지리, 복찜, 복튀김, 복사시미, 복수육 등을 선보이고 있다. 그중 담백하고 깔끔한 국물의 복지리는 속초 맛집 ‘이조복국’이 자랑하는 메뉴로 애주가들이 인정하는 국물 맛을 선보인다.
속초 현지인도 추천하는 속초 해장국 맛집 ‘이조복국’ 에서는 통통한 복어가 통째로 상에 올라오며, 매장 직원이 먹기 좋게 잘라주기 때문에 간편하게 자연산 복어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속초 가볼만한 곳 ‘이조복국’ 관계자는 “설악산 산행을 즐기거나 설악워터피아, 속초 척산온천에서 온천욕을 즐긴 후 찾으면 좋다”며 “복어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숙취 해소는 물론 건강관리를 위한 보양식으로 제격”이라고 전했다.
속초 설악산 맛집 ‘이조복국’은 탁 트인 전망이 돋보이는 깔끔한 맛집으로 단체 모임에도 인기가 많다. 예약은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