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항공사, 겨울 여행자 유치위한 판촉행사 치열
에어서울,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저가 항공사를 중심으로 항공료 파격 세일, 신규노선 확대, 기내에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겨울 여행자를 유치하기 위한 판촉 행사가 치열하다.
‘왕복 54,800원’만 내고 떠나는 일본 여행
에어서울은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유류할증료와 공항사용료(편도 총액 41,400원, 왕복 총액 54,800원)만 내면 일본 히로시마 여행이 가능한 히로시마 ‘Forever(영원)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Forever(영원특가)’는 인천~히로시마 노선의 항공운임이 ‘0원’으로, 소비자는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편도 총액 41,400원, 왕복 총액 54,800원)만 결제하면 된다.
‘영원 특가’는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실시하며, 10월 31일 오전 10시부터 11월 6일까지, 탑승기간은 11월 26일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다.
제주항공 부산~중국 옌타이 노선 신규취항
제주항공은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중국 산둥성(山東省) 옌타이(烟台) 노선에 주4회(월·화·목·토) 일정으로 신규 취항했다.
제주항공은 지난 10월29일 오후 4시 김해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 좌승민 부산지점장과 박성준 영남영업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을 진행했다.
부산~옌타이 노선은 제주항공의 10번째 중국 본토 정기노선이며, 올들어 지난 4월 인천~옌타이 노선과 9월 인천~하이커우(海口) 노선에 이은 3번째 중국 정기노선 취항이다.
이로써 제주항공은 베이징(北京)과 칭다오(靑島), 웨이하이(威海), 싼야(三亞)와 하이커우 등 중국 본토 8개 도시에 10개의 정기노선을 운항하게 됐다. 또한 국내선과 국제선을 포함한 전체 노선숫자로는 40개 도시에 총 58개의 정기노선에 취항하며 중견 국적항공사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됐다.
부산~옌타이 노선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5시(이하 현지시각) 출발해 옌타이에는 오후 5시50분 도착하며, 옌타이국제공항에서는 오후 6시50분에 출발해 김해공항에는 오후 9시25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부산~옌타이 노선의 예상 비행시간은 약 1시간50분이다.
기내에서 즐기는 할로윈데이 이벤트
티웨이항공은 10월 31일(수) 할로윈데이 당일, 일부 편수에서 기내 이벤트팀을 운영한다. 하늘 위에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할로윈데이의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서다.
우선 TW667편(김포-송산)에는 캘리그라피(Calligraphy)를 선물하는 캘리웨이팀, TW137편(대구-세부)에는 노래를 선물하는 대구성악팀, TW101편(인천-방콕)에는 마술&성악팀, TW121편(인천-호찌민)에는 다양한 악기 선율을 선보이는 티심포니(t'Symphony)팀, TW127(인천-다낭)편에는 아름다운 화음으로 노래하는 티하모니(t'Harmony)팀이 각각 탑승해 기내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벤트가 시작되면 할로윈데이에 어울리는 메이크업과 의상을 갖춘 객실 승무원들이 승객들을 맞이한다. 이후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가위바위보 게임과 할로윈데이와 관련된 퀴즈게임, 호박 바구니에 담긴 판박이 스티커 제공 등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노래나 마술 등 각 팀마다의 특색을 살린 이벤트도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