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서울억새축제’와 서울 추천 여행지는?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서울억새축제과 하늘공원 인근 서울 가볼 만한 곳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축제로 즐거움 10월, 가을의 낭만을 즐겨보려면 서울억새축제를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서울억새축제가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에서 펼쳐진다.
오는 18일까지 개최되는 서울억새축제는 생태공원으로 조성돼 야생 동식물 보호를 위해 야간에는 출입이 통제되는 하늘공원을 야간개장해 형형색색 조명으로 물든 억새밭을 즐길 수 있게 한다.
축제기간동안에는 각종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억새를 보며 낭만도 즐기고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만끽하며 더욱 풍성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억새축제기간 하늘공원 해설프로그램도 빼놓을 수 없다. 1회당 최대 30명까지 체험할 수 있는 해설프로그램은 억새축제장 설명은 물론, 난지도의 역사, 억새이야기 등 여행자의 흥미를 자극한다.
축제가 짧다고 아쉬워할 것은 없다. 본격적인 갈대의 풍경을 즐기기엔 가을은 아직 많이 남아있기 때문. 뿐만 아니라 하늘공원 인근에는 다양한 여행 콘텐츠로 여행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그중에서도 한강시민공원 난지캠핑장은 가을을 맞이해 가을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샤워장, 취사장, 조리대 등 캠핑에 필요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서울 안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뿐만 아니라 테이블, 의자, 매트부터 캠핑용품까지 대여가 가능해 캠핑 초보자라도 누구나 쉽게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명소이다.
서울억새축제와 가볼 만한 여행지는 또 있다. 바로 마포구 증산로에 위치한 마포 문화비축기지가 바로 그곳이다.
하늘공원과 함께 서울을 대표하는 친환경과 재생의 아이콘인 마포 문화비축기지는 41년간 석유비축기지로 사용된 곳을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기존의 5개의 석유탱크는 현재 공연장과 전시장, 다목적 파빌리온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외부에는 넓은 문화마당이 있어 시민들에게 휴식과 여유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