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인도양 편, 야생코끼리 경계령
‘정글의 법칙’ 인도양 편, 야생코끼리 등장에 김병만도 긴장
2018-09-28 온라인뉴스팀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정글의 법칙’ 족장 김병만도 야생코끼리 서식지에서 생존하는 것에 우려를 표했다.
2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이하 정법)'에서는 생존지에 도착한 김병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인도양 편은 족장을 비롯해 김성수, 돈스파이크, 강남, 이상화, 곽윤기, 문가비, 정세운, 루카스 등이 출연한다.
김병만은 다른 멤버들보다 먼저 생존지에 도착했다. 그는 영상을 통해 공항에 모인 멤버들에게 “준비할 게 있어서 먼저 왔다”며 “멤버들도 준비 단단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분명한 이유가 있다. 야생 코끼리 무리 때문이다.
정법 멤버들의 생존지인 스리랑카 실론 섬엔 야생 코끼리가 무려 7,000여 마리가 서식한다. 이 곳에서 코끼리로 인한 사망자 수가 늘고 있다.
김병만은 현지 레인저들의 도움 하에 생존지를 꼼꼼하게 살폈다. 코끼리 무리와 직접 마주치기도 했다. ‘야생 그 자체’ 김병만조차 코끼리 무리 앞에서 긴장된 표정이 역력했다.
호숫가엔 코끼리뿐만 아니라 물소 떼, 자칼 등이 있는 것이 발견됐다. 김병만은 “코모도 편때는 울타리만 쳐두면 됐다”며 “이번엔 그런 수준이 아니다.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걱정했다.
한편, 정법 인도양 편에서는 빙속 여제 이상화와 모델 문가비가 출연했다. 이날 문가비는 "정글을 장악하고 싶다. 여자 타잔 같은 이미지를 정말 좋아한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상화는 “정글의 법칙을 가다니 믿겨지지 않는다”며 “열심히 똑부러지게 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