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에서 가을여행을 완성하는 방법과 맛집 찾기

하늘 높은 가을날에는 산과 바다, 푸른 하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강화도가 제격

2018-09-29     김태형 기자
1232년부터 1270년까지 고려가 도읍을 강화도로 옮겼을 시 몽고와의 전쟁에서 강화해협을 지키던 갑곶돈. 사진/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가을이 슬슬 무르익어가고 있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지다 못해 쌀쌀해서 긴소매 옷을 준비해야 하는 이맘때 가까운 강화도로 바닷바람을 쐬러 가보자.

하늘 높은 가을날에는 산과 바다, 푸른 하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강화도가 제격이다. 무엇보다 강화도는 서울 근교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다. 가족여행, 커플여행, 우정여행 어떤 여행이라도 다 충족시킬 만한 괜찮은 명소가 많다는 것도 강화도의 장점이다.

해양관방유적이 많이 남아있는 강화도지만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사찰을 품고 있기도 하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특히 강화도는 국방상으로 외세에 맞서는 방어기지 역할을 해온 덕에 ‘진’ ‘보’ ‘돈대’와 같은 항전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전적지들이 대거 운집해 있다. 강화 8경 중 갑곶돈대, 광성보, 초지진 이렇게 세 곳이 국방 요충지인 것만 봐도 강화도의 성격을 대충 짐작할 수 있다.

그중 갑곶돈대는 몽고와의 전쟁에서 강화해협을 지키던 중요한 요새로 대포 8문이 배치되어 있어 큰 볼거리를 제공한다. 참고로 강화도에는 5개의 진, 7개의 보, 54개의 돈대가 설치되어 있다.

하늘 높은 가을날에는 산과 바다, 푸른 하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강화도가 제격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강화도맛집 DB

이처럼 해양관방유적이 많이 남아있는 강화도지만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사찰을 품고 있는 등 우리네 화려한 건축역사를 살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국내 최고 사찰인 전등사는 병인양요때 승군 50명이 전투에 참가하며 호국불교의 사찰로 위세를 떨쳤으나 현재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가장 인기 있는 템플스테이로 유명하다.

그밖에 청정 갯벌 체험으로 인해 강화 여행의 꽃으로 불리는 동막해변, 등산 마니아들이 많이 찾는 마니산, 우주와 관련된 볼거리가 가득한 옥토끼우주센터 등이 강화도 가볼 만한 곳으로 꼽힌다.

드라이브 길에 찾기 좋은 강화도 맛집 ‘보광호’는 현지 주민이 추천하는 강화도 횟집으로 보광호 선주가 매일 강화도 앞바다에 나가 직접 조업한 해산물을 바탕으로 고객을 맞이한다.

강화도 맛집 ‘보광호’의 대표 메뉴로 제철 활어회와 해산물 모둠을 비롯해 오디장어구이, 왕새우구이, 해물탕 등이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강화도맛집 DB

강화도 맛집 ‘보광호’는 갓 잡아들인 제철 활어회와 해산물을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덕에 믿고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중간 유통과정이 없는 만큼 뛰어난 품질과 신선도,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

여기에, 바다 전망을 바라볼 수 있는 깔끔하고 쾌적한 객실을 보유, 가족 모임 및 연인과 데이트 장소로도 제격이다.

요즘 고소한 맛이 절정에 달한 왕새우구이.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강화도맛집 DB

강화도 횟집 ‘보광호’의 대표 메뉴로는 제철 활어회와 해산물 모둠을 비롯해 양푸니물회, 오디장어구이, 왕새우구이, 단호박꽃게탕, 양푼해물탕, 해산물버터구이, 해물조개찜 등 다양한 제철 해산물이 있으며, 고객 취향에 따라 다양한 메뉴를 세트로 메뉴로 구성해 주문할 수 있다.

강화도 맛집 ‘보광호’의 대표 메뉴로 제철 활어회와 해산물 모둠을 비롯해 오디장어구이, 왕새우구이, 해물탕 등이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강화도맛집 DB

강화도 맛집 ‘보광호’ 업체 관계자는 “해산물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조미료는 사용하지 않고, 천연 재료와 채소로만 맛을 내 깔끔하고 부담 없는 것이 장점”이라며 “전국 곳곳에서 찾아주신 모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맛, 품질, 서비스 모든 면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화도 맛집 ‘보광호’는 100명 이상 동시 수용할 수 있는 큰 규모의 객실 외에 자체 주차시설, 별도의 어린이 놀이방 등을 조성해 각종 모임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