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바람타고 태안 솔향기길 걸어볼까?” 가볼만한 안면도 맛집은?
태안 솔향기길 제1코스, 태안의 풍경 담은 이색 추천 여행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걷기 좋은 날씨가 계속되면서 올레길, 둘레길 같은 걷기 좋은 여행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에는 각 지자체들에서 걷기 좋은 길을 개발하고 홍보해 나가고 있는데, 그중에서 태안군청에서 마련한 솔향기길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태안군 이원면 만대항에서 해안선을 따라 소나무숲을 걷고 백화산에 이르는 솔향기길은 해안경관을 감상하며 숲내음과 파도소리를 들을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이다. 총 5코스로 태안의 주요 경치를 둘러볼 수 있다.
그중에서도 솔향기길 1코스는 태안의 풍경을 담기에 부족함이 없는 여행코스로 알려져 있다. 총거리는 10.2km로 약 3시간 30분 정도면 둘러볼 수 있는 길이다.
솔향기길의 시작인 만대항은 석화가 다닥다닥 붙은 갯바위와 오염되지 않은 깔끔한 모래해변이 인상적인 여행지이다.
특히 만대어촌마을에서는 조수간만의 차가 커 특별한 낚시 독살체험을 즐길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보는 장소에 따라 하나로도 보이고 둘로도 보이며 셋으로도 보이는 신기한 바위섬인 삼형제바위와 섬돌모양으로 길게 뻗어 물에 잠시고 드러나기를 반복하는 장안여 수인등표도 바로 솔향기길 1코스에서 만날 수 있는 풍경이다.
여섬과 용난굴도 빼놓을 수 없는 태안의 풍경을 자랑한다. 여섬은 밀물에 여섬이 일어나면서 파도가 물보라를 일으키는 장관을 바라볼 수 있는 여행지이다. 더불어 용난굴은 그 이름처럼 옛날 용이 나와 굴이라고 전해 내려오고 있는 신비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명소로 돌아다니며 최종목적지인 꾸지나무골 해수욕장에 도달하게 된다. 꾸지나무골 해수욕장은 이름만큼이나 생소한 태안의 여행지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명소이다.
작고 아담한 백사장과 푸른 소나무 숲이 어우러져 있으며, 백사장 양 끝에는 갯바위가 있어 바다낚시를 즐기는 강태공도 자주 찾는다.
가을바람을 느끼며 솔향기길을 걷고 태안 안면도 대표 맛집을 찾아 여행으로 주린 배를 든든하게 채워보자. 태안 안면도에는 다양한 맛집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전통딴뚝칼국수를 빼놓을 수 없다.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맛집 전통딴뚝칼국수는 안면도 앞바다에서 조업한 생물 조개와 싱싱한 해산물을 푸짐하게 맛볼 수 있는 맛집이다.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인 해물칼국수는 물론 해물 조개찜까지 여행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태안 안면도 맛집이다.
태안 안면도 맛집 전통딴뚝칼국수의 비법은 육수를 내는 45년 된 씨간장에 있다. 해물조개찜과 해물칼국수의 맛을 좌우하는 간장에는 2년 숙성을 통해 깊은 맛을 내는 숙성 된장도 사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화학조미료 없이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깔끔한 맛을 내고 있어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태안 안면도 맛집으로 통한다.
안면도 전통딴뚝칼국수에서는 단품 메뉴 이외에도 해물 칼국수, 수육, 왕만두, 음료수가 포함도니 세트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모든 메뉴는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 제공되기 때문에 맛과 신선도가 높은 태안 맛집으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