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유치에 나선 대한항공...중국이어 일본, 동남아로

일본 여행사, 언론인 200명 초청, 중국 방한단 300명도 다녀가

2015-07-23     디지털뉴스팀
대한항공이 중국에 이어, 일본, 동남아 지역의 여행사 및 지자체, 언론인을 초청, 메르스로 발길이 끊긴 한국 관광을 유치하기 위한 팸투어 행사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사진 출처 / 대한항공 블로그

[트래블바이크뉴스]  대한항공이 중국에 이어, 일본과 동남아에서 잇따라 한국 관광 유치를 위한 노력에 나서고 있다.

대한항공은 한국관광공사, 인천공항공사, 롯데호텔과 함께 두 차례에 걸쳐 일본지역 소재 여행사 및 지자체 관계자, 언론인 등 모두 200여명을 한국으로 초청하는 팸 투어 행사를 가진다.

7월 20일 1차 팸 투어단 50명 초청에 이어 오는 8월 4일에 진행될 2차 팸 투어에는 일본 내 주요 여행사 사장단을 포함한 150여명 규모의 참가자들을 초청해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한항공은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19차에 걸쳐 약 1,000명 규모의 일본 관광객을 초청하는 대규모 모니터링 투어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2박 3일간 부여 등 유적지를 돌아보거나, 한류의 중심인 SM타운을 돌아보는 일정으로 한국의 참 멋을 느껴볼 예정. 이후 일본으로 돌아가 한국 여행 전도사로 활동하게 된다.

아울러 대한항공은 일본발 관광 수요뿐 아니라, 동남아발 관광 수요도 회복하기 위해 8월 초부터 4차에 걸쳐 말레이시아, 태국, 뉴질랜드, 호주,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7개국 약 100여명의 언론인 및 대리점 관계자들을 초청해 한국의 맛과 멋을 알리는 팸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 7월 8일부터 15일까지 중국지역 취항 도시 소재 여행사 대표, 언론인 등 300여명을 한국에 초청하는 팸투어 행사를 가진 바 있으며, 지창훈 총괄사장이 중국 대형 여행사 관계자들과 잇따라 만남을 갖고 중국 관광객들의 한국 방문을 위한 협조를 당부하는 등 한국행 수요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