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나혼자산다’ 경주여행에 깜짝 합류

전통한옥에서 이국적인 모습과 댄스로 시청자들 눈길 사로잡아

2018-08-18     온라인뉴스팀
경주여행에 깜짝 합류한 화사. 사진/ MBC '나혼자산다'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나혼자산다’를 통해 곱창 신드롬을 일으킨 화사가 이번에는 경주여행에도 합류했다.

화사가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깜짝 등장했다.

폭염 속 경주 여행을 마친 후 숙소인 한옥펜션으로 돌아온 무지개회원들은 일일 DJ로 변신한 박나래 리드 아래 광란의 시간을 보냈다.

쌈디는 스웨그 넘치는 춤을, 전현무와 불장난 댄스를 추기도. 이어 전현무는 종묘 제례악에 맞춰 코믹 댄스까지 선보였다.

한창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을 때, 박나래는 “초대 가수를 소개한다”며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그리고 한옥 2층에서 화사가 등장했다.

일일 DJ로 변신해 화사를 소개하는 박나래. 사진/ MBC '나혼자산다'

화사는 곡 '별이 빛나는 밤'을 부르며 섹시하게 등장했다. 전통한옥에서 본 이국적인 화사의 모습과 댄스에 ‘무지개회원’들은 다시 한 번 감탄했다.

한편, ‘나혼자산다’ 여름 현무학당의 촬영지인 해당 펜션에는 수영장은 물론이고 야외테라스까지 갖춰진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을 통해 펜션을 본 시청자들은 “내가 갔던 곳에 ‘나혼자산다’가 오다니” “경주버스터미널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 “경주 여행 후에 친구들과 저렇게 잊지 못할 추억을 쌓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