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김수미에 “몸 추스르고, 멋진 방송 함께하자”
[트래블바이크뉴스] 가수 조영남이 김수미에게 쓴 손 편지가 지난 20일 공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가수 조영남이 김수미에게 쓴 편지에는 “수미야, 나 조영남 오라버니다. 나를 비롯 최민수 박명수 이홍기 이경규 그리고 ‘나를 돌아봐’ 제작 멤버 모두는 그 날 제작발표회 때 네가 화젯거리가 될 만한 이유로 약간 과도한 발언을 했을 뿐이란 걸 잘 알고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우리 모두는 네가 참 맘씨 착하고 여린 여자라는 걸 다 알 고 있다”며 “부디 몸 추스르고 쓸데없는 소리 말고 멋진 방송 함께 해보길 거듭 기대하고 있다”며 꽃다발과 함께 진심을 전했다.
또한, “여자는 장미 백송이면 다 죽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언제 한 번 써먹나 했는데 빌어먹을! 하필 너한테 보내게 됐구나” 라며 “쫌 께적지근한 건 아마도 이 꽃이 내가 여자에게 보낸 마지막 꽃이 될 것 같다는 예감이다. 빨리 보자”라고 덧붙여 김수미에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발표회장 파문 이후 조영남은 제작진의 설득 끝에 다시 합류했고, 하차 의사를 밝혔던 김수미 역시 조영남의 편지에 하차 의사를 번복해 24일 첫 방송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특히, 조영남과 김수미가 난관을 극복하고 22일 ‘나를 돌아봐’ 촬영에서 다시 재회할 예정이다.
조영남 김수미에 쓴 손편지를 접한 누리꾼은 “조영남, 김수미에 손 편지까지? 진심이 느껴진다” "조영남 김수미에 손편지 멋지다" “조영남, 김수미, 다시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조영남 김수미, 멋진 방송 기대합니다” “조영남 김수미, 극복하고 다시 만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