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어디로, 태안의 새 명소! 안면도 가는 길 해바라기 언덕과 맛집
남면 당암리에 새로 조성된 해바라기꽃 정원 ‘올래’ 오는 10월 중순까지 무료 개방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안면도를 비롯해 119개의 섬을 거느린 태안은 수도권에서 가기 좋고 연안의 수심이 얕아 여름철 물놀이 장소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대한민국 유일의 해안형 국립공원인 태안은 특유의 리아스식 해안과 침식 지형으로 해안 사구가 발달하여 꽃지, 학암포, 백리포, 만리포, 연포, 몽산포, 삼봉 등 30개의 해수욕장이 자리 잡게 되었다.
서해안 관광의 중심 태안에 최근 또 하나의 볼거리가 생겼다. 남면 당암리에 새로 조성된 해바라기꽃 정원 ‘올래(All來)’가 그것이다.
안면도 길목에 위치한 남면 올래정원은 여름을 대표하는 꽃인 해바라기를 주제로 야외 갤러리와 각종 체험공간, 산책길, 쉼터, 포토존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 있다.
이곳에서 체험 수 있는 프로그램만도 원목에 그림 그리기, 숲속 바람개비 만들기, 대나무 연 만들기 등 다양하다.
자신의 생각을 예술작품으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해바라기 언덕 ‘올래’는 오는 10월 15일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안면도는 계절에 관계없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으로 이곳에 왔다면 반드시 먹어봐야 하는 음식이 있다. 바로 게국지다.
게국지는 충청 지역 토속음식으로 서해안 특산품인 게와 겉절이 김치를 함께 끓여내는 일종의 찌개다. 안면도 맛집 ‘일송꽃게장백반 원조점’에서는 게국지를 비롯해 간장게장, 양념게장 등 다양한 게 요리를 선보인다.
안면도 맛집 ‘일송꽃게장백반 원조점’ 게국지는 얼큰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으로 이집 게국지 맛의 비결은 싱싱한 꽃게에 있다.
안면도 맛집 ‘일송꽃게장백반 원조점’의 주인장에 의하면 “꽃게를 고를 때는 눈으로 봐서 다리가 온전하게 붙어 있어야 하고 배 부분은 하얀 것이 좋다”고 한다. 또한 “등을 만졌을 때 거칠거칠한 촉감이 느껴져야 하고 들어봐서 묵직하고 비린내가 나지 않는 것을 선택하면 틀림없다”고 전한다.
안면도 게국지맛집 ‘일송꽃게장백반 원조점’의 게국지는 찌개나 탕보다는 담백하고, 국보다는 맛이 진한 것이 특징으로 천연 육수의 감칠맛이 자꾸 입맛을 당긴다.
안면도 맛집 ‘일송 꽃게장백반’ 간장게장은 껍질째 씹어가며 입안에서 살을 발라 먹는 맛이 일품이며, 안면도 맛집 ‘일송 꽃게장백반’ 양념게장은 부드러우면서도 매콤달콤한 미감이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