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행, 커플, 가족 누구라도 좋아” 미리 준비하는 가을 일본 여행

KRT, 오키나와·오사카·대마도·큐슈로 가을 추천 여행지 소개

2018-06-25     양광수 기자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덥고 습해 다소 아쉬운 것이 사실. 가을의 일본 여행은 선선해진 날씨와 함께 재미와 흥취가 더한다. 사진/ 일본정부관광국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일본은 혼자 여행을 뜻하는 혼행이나 친구, 커플, 가족 여행 등 어떻게 떠나도 좋은 여행지로 인기가 높다. 하지만 일본의 여름은 우리나라보다 덥고 습해 여름 여행지로는 다소 아쉬운 것이 사실.

이에 KRT가 미리 만나는 가을 일본 여행 지역을 추천했다. 가을의 일본 여행은 선선해진 날씨와 함께 즐기는 온천, 곱게 물든 단풍 등 재미와 흥취가 더해진다.

일본 본토와는 또 다른 매력을 자랑하는 오키나와는 다양한 섬들로 구성돼 여러 번 찾더라도 새로움을 발견할 수 있다.

일본 본토와는 또 다른 매력을 자랑하는 오키나와는 다양한 섬들로 구성돼 여러 번 찾더라도 새로움을 발견할 수 있다. 사진/ KRT 여행사

2시간 정도의 비행시간을 들여 시원하게 펼쳐진 태평양을 배경으로 망중한에 젖을 수 있다는 것은 장점으로 꼽힌다. 연평균 기온은 약 22도로 알려져 관광객들은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오키나와를 찾는다.

산호초와 각양 각색의 어종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글라스 보트, 활기 넘치는 번화가 국제거리, 베스트 기념사진 명소 만좌모 등 알찬 여행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슈리성, 오키나와 월드에서는 류큐 왕국의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생기와 활력이 넘치는 오사카는 예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상업도시로 위상을 높였던 곳이다. 오늘날까지도 화려한 볼거리와 미각을 사로잡는 미식이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오사카는 오늘날까지도 화려한 볼거리와 미각을 사로잡는 미식이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사진/ KRT 여행사

나무 기둥 위에 세워진 절 기요미즈데라, 3대 명성으로 꼽히는 오사카성, 흥미진진 번화가 신사이바시, 도톤보리 등 재미와 의미가 압축된 관광지들이 다수다.

오사카를 찾았다면 전통이 깃든 근교 도시 교토 또한 빼놓을 수 없다. 경주와 비견되는 교토는 헤이안 시대의 문화가 살아 숨쉬는 지역. 청아한 풍경을 자랑하는 대나무 숲 치쿠린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긴다.

짧은 일정으로 소화할 수 있는 여행지를 찾아보고 있다면 대마도가 제격. 특히 부산에서는 나들이나 1박 2일이 가능할 만큼 가까운 일본이다. 면세점 쇼핑이나 낚시 등 다양한 목적을 충족시키기 위해 찾는 이들의 숫자가 늘어나고 있다.

짧은 일정으로 소화할 수 있는 여행지를 찾아보고 있다면 대마도가 제격이다. 사진/ KRT 여행사

대마도 핵심 관광지로 꼽히는 히타카츠에는 남국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미우다 하마 해수욕장, 탁 트인 전망을 보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에보시다케 전망대와 한국전망대가 있다.

또 다른 핵심 관광지 이즈하라로 가면 한일관계를 돌아보며 의미를 곱씹을 수 있는 대마역사민속자료관, 수선사, 하치만 신궁 등이 자리한다.

미디어를 통해 자주 소개된 유명 관광지와 입맛을 사로잡는 먹을거리, 기운을 북돋는 온천까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여행지 큐슈.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자주 찾는 지역이기도 하다. 아기자기한 매력이 눈을 즐겁게 한다.

미디어를 통해 자주 소개된 유명 관광지와 입맛을 사로잡는 먹을거리, 기운을 북돋는 온천까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여행지 큐슈가 있다. 사진/ KRT 여행사

유후인 지역에서는 사계절 각각 다른 모습으로 빛나는 긴린코 호수, 예술인들의 작품으로 가득한 유후인 민예거리를 걸으며 가을 감성을 더한다.

후쿠오카 다자이후 텐만구를 방문하면 학문의 신 스가와라미치자네 공을 찾는 학부모, 관광객들의 행렬이 눈에 띈다. 하카타 강 옆에 위치한 복합문화시설 캐널시티 하카타에서는 쇼핑, 식사, 문화생활 등 원하는 것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