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엔&홍빈이 소개하는 고요한 여행지 빠이
배낭여행자들의 천국 빠이, 태국의 멋과 맛을 즐기는 방법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5월 19일 KBS2 배틀트립에서는 해외 축제를 즐기는 여행을 주제로 빅스의 엔과 홍빈이 ‘투히트립’이란 투어명으로 태국 빠이를 소개했다.
배틀트립에서 자주 소개된 태국에서도 소개된 적이 없는 빠이는 방콕의 2/3 물가를 자랑한다. 물가뿐만 아니라 미국의 그랜드캐니언과 비견될만한 풍경을 자랑한다.
세계 배낭여행자들의 안식처로 알려진 빠이는 서정적이고 평화로운 분위기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는 여행지이다. 두 사람은 빠이에서 맛보는 특별한 미식도 즐겼다.
태국 북부의 전통 국수인 카오소이는 카레소스로 만든 국물에 달걀옷을 입힌 밀가루 튀김으로 만들어진 국수로 한화 약 1800원이면 즐길 수 있다.
식사를 즐기고 빠이를 즐기기 좋은 스쿠터를 빌렸다. 스쿠터는 빠이 시내와 주변 여행지를 돌아다니기 좋아 배낭여행자들이 자주 찾는 여행 아이템이다. 24시간 기준으로 대여할 수 있으며, 국제면허증 소지시 125cc이하 스쿠터만 대여가 가능하다.
엔과 홍빈이 찾은 숙소 또한 특별함을 더했다. 동화 속에서 나올 법한 나무 위 숙소인 빠이 트리 하우스는 나무를 타고 계단을 올라 마련된 숙소에서 머물렀다. 방 한가운데 자란 나무를 그대로 보존해 이색적인 트리 하우스는 1박에 한화 2만 4000원 정도로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빠이의 뱀부 브릿지도 빼놓을 수 없다. 강이 아닌 논 위에 펼쳐진 대나무 다리로 푸른 논 위를 걸으면서 느낄 수 있는 여유로움이 인상적인 여행지이다. 푸른 논을 보고 싶다면 10월이 최적기이다. 뱀부 브릿지에서 즐기는 4인용 그네도 있다. 한화 1100원으로 즐길 수 있는 4인용 그네는 주변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즐거움을 더한다.
두 사람은 빠이의 인증샷 명소인 컨테이너 카페를 찾았다. 푸른 자연으로 둘러 쌓여있는 아기자기한 색감의 카페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카페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엔과 홍빈은 타빠이 온천을 찾아 여행의 피로도 풀었다. 자연 속 이색적인 천연 온천인 이곳은 한화 1만 400원에 즐길 수 있다. 시원한 계곡천으로 보이지만 따뜻한 온천수가 흐르는 노천온천으로 상류로 갈수록 뜨거워진다.
온천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간식도 있다. 온천수로 직접 익히는 달걀은 15분 정도면 알맞게 반숙으로 익혀 먹을 수 있다. 달걀은 3알에 한화 900원.
압도적인 풍경으로 여행자의 발길을 사로잡는 빠이 캐니언은 노을이 아름다운 여행 명소이다. 특히 이곳에서는 절벽 위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데 아찔한 주변 풍경을 배경으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두 사람은 가성비가 좋은 빠이 맛집도 찾았다. 빠이 현지인과 여행자들에게 모두 인기가 많은 ‘Na’s Kitchen’은 태국에서도 물가가 저렴한 빠이에서 맛으로 사랑받는 맛집이다. 갈비찜 맛이 나는 닭요리는 한화로 약 2000원, 바삭한 식감과 부드러운 식감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생선요리는 6800원에 즐길 수 있다.
두 번째 날은 새벽부터 윤라이 전망대를 찾아 태국 빠이의 아침을 맞이했다. 구름 운(雲), 올 래(來)를 써 구름이 온다는 의미의 윤라이 전망대에서 엔과 홍빈은 보기 만해도 힐링이 되는 색다른 빠이의 풍경을 만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