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노예’ 만든 인분 교수, 누리꾼 “분노가 치민다”

2015-07-15     디지털뉴스팀
인분교수 구속(사진=성남중원경찰서 제공)

[트래블바이크뉴스] 제자에게 인분을 먹이는 등 가혹행위를 한 교수가 구속됐다.

지난 13일, 성남중원경찰서는 “경기도 모 대학 교수 A씨에 대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대학교수 A씨는 자신의 제자 B씨를 자신의 디자인 관련 학회 사무국에 취업시켰지만, B씨가 일처리가 마음에 들지 않자 수십 차례 폭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대학교수 A씨는 피해자 B씨가 전치 6주의 진단을 받자 물리적인 충격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 인분을 모아 10여 차례에 걸쳐 B씨에게 먹이는 등 가혹행위를 한 혐의도 받고 있다.

반면, 한 언론 매체는 “A씨가 또 다른 제자 C(26세 여성)씨에게 오피스텔 임대료 및 대학 등록금을 지원해 줬다”고 보도했다. C씨는 A씨와 함께 피해자 B씨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분 교수, 가혹행위라니” “인분 교수, 제자에게 몹쓸 짓 했네” “인분 교수, 교수 체면이 말이 아니네” “인분 교수, 여성 제자한테는 왜 잘 해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