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프랑스의 팀 스피릿이다!’ 클럽메드, 라코스테와 손잡은 이유

프랑스 정통 브랜드 간의 파트너십, 스포츠의 기치 세계에 전파

2018-03-27     임요희 기자
프랑스의 가치, 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는 라코스테와 클럽메드(사진은 빈탄)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사진/ 임요희 기자

[트래블바이크뉴스/싱가포르 빈탄=임요희 기자] 두 프랑스 회사가 손잡았다. 지난 26일(월) 스포츠웨어 브랜드 ‘라코스테’와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가 빈탄아일랜드에서 아시아 지역 파트너십 계약 체결을 발표했다.

프랑스 정통 브랜드 간의 파트너십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클럽메드 리조트 대부분이 골프코스와 테니스코트를 구비하고 있다. 사진/ 임요희 기자

프랑스의 정통성 있는 두 브랜드가 손을 잡게 된 계기는 명료하다. 두 회사는 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공유한다.

라코스테는 오랜 역사와 다양한 컬렉션을 보유한 스포츠 브랜드이고 클럽메드는 전 세계 모든 리조트에서 10~15개 종목의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는 ‘리조트 내 스포츠 학교’로 통한다.

클럽메드가 제공하는 다양한 스포츠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종목은 골프와 테니스.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클럽메드 리조트 대부분이 골프코스와 테니스코트를 구비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라코스테는 프랑스오픈을 포함해 다수의 권위 있는 대회와 챔피언을 후원 중이다.

팀 스피릿 축하행사

행사 당일, 클럽메드 빈탄 아일랜드 잔디밭과 비치를 배경으로 칵테일파티가 진행됐다. 사진/ 임요희 기자

클럽메드 빈탄 아일랜드에서는 파트너십 계약 체결 발표일인 26일(월)부터 28일(수)까지 이를 축하하기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 골프 마니아를 위해 골프대회, 설명회, 라코스테 앰배서더 방문 등 특별한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다. 방문객에게는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행사 당일에는 클럽메드 빈탄 아일랜드 잔디밭과 비치를 배경으로 칵테일파티와 야간 공중그네 서커스 관람행사가 진행됐다.

클럽메드x라코스테 캡슐 컬렉션

클럽메드 리조트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던 한정판 45컬렉션을 이제 온라인으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사진/ 임요희 기자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해 두 회사가 폴로셔츠 한정판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L. 12. 12 폴로셔츠 캡슐 컬렉션은 두 브랜드의 고향인 프랑스에 대한 오마쥬로 남색, 흰색, 빨간색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매에 새겨진 숫자 45는 클럽메드 45주년을 의미하며 클럽메드의 이용객뿐만 아니라 직원들에게도 큰 의미를 갖는다. 클럽메드 이용객과 직원들을 위해 매해 새로운 소재, 색상, 디자인을 활용한 45컬렉션 신제품을 출시 중이다.

이번 한정판 컬렉션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리조트와 라코스테 온라인 웹사이트에서 판매된다. 그동안 클럽메드 리조트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던 45컬렉션을 이제 온라인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웨어 브랜드 ‘라코스테’와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가 아시아 지역 파트너십 계약 체결을 발표했다. 사진/ 임요희 기자

행사 당일 클럽메드 대표 앙리 쥐스카 데스텡은 “프랑스의 가치뿐만 아니라 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는 라코스테와 함께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여 굉장히 기쁘다”며 “리조트를 방문하는 라코스테 홍보대사는 물론 리조트 방문객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라코스테 CEO 띠에리 쥐베르 역시 “라코스테와 클럽메드는 팀 스피릿과 스포츠에 대한 열정으로 이어져 있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라코스테의 골프, 테니스 앰배서더들을 활용하여 새로운 경험을 창조할 수 있을 것”이라며 파트너십 계약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냈다.

지오라 불리는 클럽메드 직원들은 리조트 손님과 친구처럼 지내는 콘셉트로 운영된다. 사진/ 임요희 기자

한편 클럽메드는 1950년 제라드 블리츠가 세운 세계 최초의 풀패키지 리조트로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70개 리조트 중 85%를 프리미엄 컬렉션으로 선보인다.

클럽메드는 전 세계 30개국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10개 이상의 나라에서 온 2만3000명의 직원과 함께하고 있다. 지오라 불리는 클럽메드 직원들은 리조트 손님과 친구처럼 지내는 콘셉트로 운영된다.

국내에 테니스 붐을 일으킨 주역 정현. 라코스테에서 후원하고 있다. 사진/ 라코스테

라코스테는 ‘Life is a Beautiful Sport!’를 표방, 1933년 세계 최초로 피케 폴로셔츠를 선보이며 탄생했다. 현재 120개국에 진출해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매초 2개의 라코스테 제품이 판매되는 것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