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행객 희소식’ 항공업계, 특가 판매 개시

유럽, 동남아, 호주 등 다양한 여행지

2018-03-05     김지수 기자
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청과 콴타스항공은 공동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브리즈번 특가항공권 판매를 3월 한 달간 진행한다. 사진/ 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봄을 맞아 항공업계가 다양한 특가 항공권을 출시하며 고객 유치에 나섰다.

호주 브리즈번 특가항공권 이벤트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청과 콴타스항공은 공동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브리즈번 특가항공권 판매를 3월 한 달간 진행한다.

특가항공권은 인천/부산에서 출발해 도쿄, 오사카, 홍콩, 상해, 베이징 중 한 도시를 거쳐 브리즈번까지 가는 노선으로, 왕복 기준 최저 79만9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소정의 추가 요금으로 중간 경유지(일본/홍콩 등)에서 스탑오버가 가능하며, 항공권 구매는 콴타스항공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할 수 있다.

출발 기간은 3월 16일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로 출발 14일 전까지 예매 및 발권을 마쳐야 하며, 항공권 유효기간은 출발일로부터 1년이다.

유럽 내 최대 61개 주요도시 항공권 최저 72만원부터

터키항공은 본격적인 여행 시즌이 시작되는 봄을 맞이해 오는 4월 6일까지 유럽 항공권 구매자를 대상으로 ‘봄이 와서 특가를 알려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 터키항공

터키항공은 본격적인 여행 시즌이 시작되는 봄을 맞이해 오는 4월 6일까지 유럽 항공권 구매자를 대상으로 ‘봄이 와서 특가를 알려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비수기 및 성수기 시즌 중 유럽 내 최대 61개 도시로 출발하는 항공편에 대해 특가가 적용되며, 해당 항공권에는 유류 할증료 및 세금이 포함돼 있다.

3월 31일까지 출발 가능한 비수기 특가 항공권은 ▲이코노미 클래스 72만원(61개 도시), ▲비즈니스 클래스 205만원(50개 도시)부터,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출발 가능한 성수기 특가 항공권은 ▲이코노미 클래스 82만원(61개 도시), ▲비즈니스 클래스 225만원(44개 도시)부터 구매 가능하다.

세부 퍼시픽, 인천-칼리보(보라카이) 노선 증편

세부 퍼시픽 항공은 오는 6월 1일부터 인천-칼리보(보라카이) 노선을 매일 2회로 증편한다. 사진/ 세부 퍼시픽 항공

세부 퍼시픽 항공(이하 세부 퍼시픽)은 오는 6월 1일부터 인천-칼리보(보라카이) 노선을 매일 2회로 증편한다.

세부 퍼시픽은 매일 한 차례 운항하던 인천-칼리보(보라카이) 노선을 2018년 6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하루 두 차례로 증편하면서, 주당 1260석을 추가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이번 증편으로 여행객들은 세부 퍼시픽의 인천-칼리보(보라카이) 현재 항공편 스케줄(7시 55분 인천 출발, 11시 35분 칼리보 출발)외에도, 새로이 추가되는 항공편 스케줄(21시 35분 인천 출발, 14시 50분 칼리보 출발)도 이용할 수 있어, 더욱 손 쉽게 보라카이에 닿을 수 있게 된다. 항공편 선택의 폭이 증가됨에 따라, 개개인의 여행 스타일에 맞춰 더 편리한 항공 스케줄로 여행을 즐길 수 있어 보라카이 여행이 한 층 더 풍부해 질 전망이다.

여행객들은 칼리보(보라카이)까지 왕복 총액 최저 24만5800원부터 이용이 가능하며, 15kg 수하물이 포함돼 있다.

얼리버드 특가 운임 판매

에어아시아는 5일부터 일주일간 2018년 첫 정기 빅세일을 진행한다. 사진/ 에어아시아

에어아시아는 5일부터 일주일간 2018년 첫 정기 빅세일을 진행한다다.

이번 빅세일 특가 운임 항공권은 2018년 9월 3일부터 2019년 5월 28일까지 출발하는 에어아시아 그룹 전 노선 항공권이 해당되며, 5일 새벽 1시부터 11일까지 일주일간 에어아시아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선착순으로 구매 가능하다. 모든 특가 운임 항공권은 편도 기준으로 제세금이 포함돼 있다.

인천 출발 직항 노선의 최저 운임은 Δ 인천-마닐라, 칼리보(보라카이) 8만 9000원, Δ 인천-쿠알라룸푸르, 방콕 9만 8000원, Δ 인천-세부 9만 9000원이며, 부산 출발 직항 노선의 최저 운임은 Δ 부산-칼리보(보라카이) 9만 9000원, Δ 부산-쿠알라룸푸르 10만 9000원이다. 지난해 말 운항을 시작한 Δ 제주-쿠알라룸푸르 노선은 9만 9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동남아 배낭여행객 편의 도모

제주항공은 태국, 라오스, 베트남에 총 7개의 노선을 운용중이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8개 항공사가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는 밸류 얼라이언스를 통해 연계노선에 대한 서비스를 개시함으로써 배낭여행객과 같은 환승여행객의 여행편의를 높이고 있다. 사진/ 제주항공

제주항공은 태국, 라오스, 베트남에 총 7개의 노선을 운용중이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8개 항공사가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는 밸류 얼라이언스를 통해 연계노선에 대한 서비스를 개시함으로써 배낭여행객과 같은 환승여행객의 여행편의를 높이고 있다.

또한 라오스의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 등 3개 도시의 현지 업체와 제휴를 통해 픽업, 짐보관, 엑티비티 할인, 1일 투어할인 등 ALL PASS 제휴 할인행사를 올 연말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제주항공은 이들 3개 국가에 주 61회 취항한다. 태국은 인천~방콕 노선(하루 2회)과 부산~방콕 노선(매일)을 취항하고 있으며, 라오스는 인천~비엔티안 노선을 매일 취항하고 있다. 특히 베트남은 인천공항에서 하노이(매일), 다낭(하루 2회), 냐짱(주5회), 호찌민(매일) 등 4개 도시에 주33회 취항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제주연구원과의 MOU 체결

티웨이항공은 제주농업·농촌6차산업화지원센터(이하 '제주연구원')와 농촌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 티웨이항공

이 밖에 티웨이항공은 제주농업·농촌6차산업화지원센터(이하 '제주연구원')와 농촌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2일(금) 오전 11시 제주시에 위치한 라마다호텔에서 한승철 제주농업·농촌6차산업화지원센터장과 문영종 티웨이항공 제주지점장 등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국적 항공사와 제주연구원이 농촌 자원 활용 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제주 농업·농촌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통해 제주 농촌지역 사회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상호 협력을 도모하기로 했다.

특히 티웨이항공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제주 6차산업과 연계해 티웨이항공 고객에게 감귤농장, 커피수목원 등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제주지역 농촌체험 프로그램 혜택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