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추억은 포항에서 만들어가세요
18일, 포항역서 관광객 맞이 행사 열어
[트래블바이크뉴스] 포항시는 메르스로 인해 침체한 지역관광 분위기를 살리고자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가격할인이벤트에 나선다.
이와 관련해 오는 20일부터 8월 19일까지 관광숙박업소와 일반숙박업소, 음식점, 제과점, 커피숍 등 지정된 350개 서비스 업소에서 10~20%를 할인하기로 했으며, 포항운하 크루즈도 외래 관광객을 대상으로 승선요금을 1천 원 할인한 9천 원을 받기로 했다.
‘올여름 추억은 포항에서 만들어가세요’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침체한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7월 30일부터 4일간 치러지는 동해안 최대의 여름축제인 불빛축제까지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먼저, 코레일 서울역 여행센터와 제휴 된 수도권 여행사를 통해 여행객 모집에 나서는 한편, 14일에는 중앙상가거리에서 50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내일로 홍보단’ 발대식을 하고 할인행사를 진행하는 등 포항의 매력을 알리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
17일에는 서울역 내 코레일 여행센터 앞에서, 24일에는 동대구역 앞에서 포항시 홍보대사 김원효와 함께 대도시권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특별홍보전을 펼친다.
특히, 오는 18일(토) 오전 11시부터는 포항역에서 KTX를 타고 내려오는 관광객 맞이 환영행사를 겸해 제12회 포항 국제불빛축제를 홍보할 예정이다.
이 환영행사에는 이강덕 시장을 비롯한 포항시 축제위원, 해양문화관광협의회 회원, 문화관광해설사,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해 관광객 맞이 행사를 펼치게 되며, 지역특산물로 개발된 부추 빵과 해맞이 빵 등 시식회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포항을 찾는 외래 관광객에 대해서는 1인 3,000원의 관광 상품권(교환권)을 코레일 여행센터와 포항 역관광안내센터, 포항 크루즈 탑승구 등을 통해 나눠주고 할인이벤트에 참여하는 이들 업소에서만 사용,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번 관광서비스업 할인이벤트에 참여하는 업소명단은 포항시 홈페이지(www.ipohang.org ) 알림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