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도심공항터미널 서비스로 빨라진다

이용 고객 대상 기념품 증정 등 이벤트 진행

2018-01-19     김지수 기자
티웨이항공은 지난 17일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입주 기념식을 열고, 본격적인 탑승 수속 서비스를 개시했다. 사진/ 티웨이항공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티웨이항공이 도심공항터미널 수속 서비스를 통해 더욱 빠르고 편리한 해외 여행길을 제공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17일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입주 기념식을 열고, 본격적인 탑승 수속 서비스를 개시했다. 앞서 지난 2016년 11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 이어 국내에서 2개의 도심공항터미널 서비스를 갖추게 된 것이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티웨이항공의 국제선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혼잡한 인천공항의 수속 대기 줄을 기다릴 필요 없이 원하는 도심공항터미널에서 탑승 수속과 수하물 탁송, 출국 심사까지 한번에 마치고, 전용 통로를 통해 출국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의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도심공항을 이용하는 고객 중 선착순 120명을 대상으로 티웨이항공의 기념품을 증정하고, 2월까지 무료 위탁 수하물의 무게를 5kg까지 추가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앞서 서비스를 시작한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의 경우 이용객 수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5273명이었던 이용객은 하반기 7396명으로 40% 넘게 늘었으며, 2017년 기준 총 1만2669명이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혼잡한 체크인 카운터 대신 빠르고 편리한 도심공항터미널 서비스를 통해 더욱 편안한 여행을 즐겨 보시길 바란다"며 "다만 괌과 사이판 등 미주 노선을 이용하는 고객은 제외된다”고 당부했다.​